현재 폭발적으로 관심을 얻고 있는 청년희망적금. 저도 신청했습니다.

5부제 신청 전주에 사전조회까지 미리 해 놓고 신청 대상이라는 안내 카톡으로 받고 링크 타고들어가 가입 완료!

<가입조건>

청년희망적금 가입 조건은 이렇습니다. 2021년 기준 총 급여 3600만원 이하(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

 

저는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둘 다 있어서 고민하다가 근로소득자로 체크하고 신청했는데 무난히 통과하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저는 국민은행에서 0.8프로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아 5.8프로 이율로 가입했고,

저와 같이 청년 나이에 해당하는 제 가족 중 한 명은 5부제가 끝난 후 어제 우리은행에서 청년희망적금 가입했습니다.

이율 짠거 듣고 해지 얘기까지 했습니다 ㅋㅋ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 상품은 국민은행에서 가입하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저는 5.8프로 이율로 가입했는데, 제 가족은 우리은행에서 5.2프로 이율밖에 받지 못하고 가입했거든요.

 

제가 받은 우대금리는 이렇습니다. 첫예금/적금 가입 0.5프로, 자동이체 신청 0.3프로. 급여통장에서 즉시 이체를 설정하면 따로 또 0.5프로를 최대 1프로 우대금리를 꽉꽉 채워 가입할 수 있었지만 급여통장에서 즉시 이체 설정은 회사를 통해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해서 굳이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은행은 반면에, 자동이체 신청해도 0.3프로 같은 거 안 줍니다.(우대금리 없음)

그리고 제 가족이 유일하게 받은 0.2프로 우대금리는 마케팅수신동의를 통해 받은 우대금리입니다. 

좀 치졸하다는 생각이... 타 은행 기본적으로 대부분 첫예금/적금 가입은 0.5프로 우대금리를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은행도 마찬가지이구요. 근데 자동이체 신청은 우대금리 해당X, 마케팅 수신동의하면 꼴랑 0.2프로 주는 것은 별로 메리트가 있는 것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국민은행에 비해)

 

정리하자면 

KB 국민은행은 최대 1.0프로 우대금리 제공

-급여이체 우대이율 연 0.5프로

-자동이체 우대이율 연 0.3프로

-첫거래 예적금 상품 우대이율 연 0.5프로

 

우리은행은 최대 0.7프로 우대금리 제공

-마케팅 수신 동의 후 가입시 연 0.2프로

-계좌 첫 개설/예적금 첫 개설/우리카드 신규 개설 및 적금 가입 후 6개월 이상 사용/급여이체

이 네가지중 하나를 (기본적으로 마케팅 수신 동의 시에만) 연 0.5프로 우대금리 제공

 

최대 1.0프로까지 우대금리를 쳐주는 곳은 국민은행, 농협은행뿐입니다.

+++추가. 신한은행 0.7->1.0프로 최대, 제주은행 0.5->1.0 최대 우대금리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청년희망적금 가입시 혜택 정리표입니다.

우대금리 받지 않고 기본 금리만 받아도 약 100만원의 이자를 받습니다.

아직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꼭꼭 은행별 비교 후 좋은 조건으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또다시 영화 추천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들은 황량한 도로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 공포 영화들인데요,

스포일러 없이 간단하게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그럼 시작!

 

고속도로를 배경으로 한 공포 스릴러 영화 BEST 3

 

1. 캔디 케인(Joy Ride) 시리즈

-1편-

제일 최근에 봤으면서 오늘 영화 중 BEST 픽인 캔디케인 1편입니다 ㅎㅎ

원 제목은 Joy Ride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캔디 케인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더라구요

분노의 질주로 유명한 고 폴 워커 배우가 주연으로 나와서 특히 더 인상적이었어요

 

줄거리는 네이버에 아주 상세하게 나와있지만 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

주인공이 자기가 짝사랑하던 여자 친구가 자동차 여행을 하고 싶다는 걸 알게 돼서 차가 있다고 거짓말을 치고,

중고차를 구해서 감옥에서 막 출소한 형과 함께 대학에 있는 그녀를 데리러 가는데요.

가는 길에 차 안의 개인 수신 라디오를 통해서 여자 목소리를 흉내내서 수신에 응답한 러스티 네일이라는 사람을 골탕먹입니다.

그리고 곧 본인들이 한 장난을 후회하게 되죠

 

-2편-

캔디 케인의 후속편 캔디 케인2(Joy ride2)입니다.

아마도 다른 영화들처럼 속편 예정이 없었다가 1편의 흥행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데...

1편에서 스토리를 빼고 잔인함을 늘린 느낌, 그리고 '러스티 네일'이라는 핵심적인 인물이 벌이는 행동이 1편에서는 그럴 듯했는데, 2편은 그냥 무차별적이고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3편-

다음은 2편에 이어서 캔디 케인 3편입니다

2편과 연출만 조금 다를 뿐 거의 똑같은 플롯대로 전개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캔디케인1과 캔디케인2,3은 아예 기대치를 다르게 잡는 게 좋을 것 같아요.(캔디케인1이 독보적으로 재밌음)

 

2. 힛쳐(2007)

반지의 제왕에서 보로미르 역으로 출연했던 숀 빈이 악역으로 나오는 영화 힛쳐

두 젊은 커플이 고속도로에서 한 힛치하이커를 만나게 되는데요,

빗속에 차를 세우고 의미심장하게 서 있는 히치하이커가 꺼림칙했던 여자가 태우기를 거절해 태우지 않게 됩니다.

잠시 뒤 주유소에서 잠깐 정차한 커플이 이 히치하이커를 다시 만나고 차에 태워주는데,

그 뒤에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스토리가 다소 엉성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평점은 그다지 높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스릴 넘치게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숀 빈의 연기가 캐리한 작품이에요!

 

힛쳐 원작(1986)

포스터가 딱 봐도 개봉된지 시간이 좀 지난듯한 ㅎㅎ;

알고 보니 2007년 개봉한 힛쳐는 원작이 따로 있더라구요

보질 않아서 리뷰할 수는 없지만 평이 대체적으로 좋은 걸 보니 역시 리메이크 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시간나면 꼭 한번 보기로 ㅎㅎ

 

3. 브레이크다운(1997)

스릴러 공포에 반전까지 적절하게 가미된 영화 브레이크다운입니다.

줄거리는 샌디에고로 이주하기 위해 긴 여행길에 오른 한 부부가

고속도로에서 정체불명의 사내들에게 쫓기게 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습니다.

소재도 흔한 소재를 신선하게 만드는 줄거리에 중간중간 지루하지 않게 적절한 스릴있는 분위기 연출까지!

본지 좀 됐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영화네요 ㅎㅎ 조만간 다시 한 번 또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이상 고속도로에서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물 3가지 소개였습니다.

조만간 또 영화 모음 포스팅으로 찾아오도록 할게요^^

 

오랜만에 영화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한동안은 코미디 영화만 보다가, 한동안은 또 액션만 보다가, 요즘은 유독 공포 스릴러 이런 장르만 보고 있네요.

 

몇년 전만 해도 공포라는 키워드가 메인으로 들어간 영화는 무서워서 못봤는데 요즘엔 웬만큼 징그러운 거 봐도 시큰둥합니다

오늘은 침입이라는 소재가 메인으로 들어간 영화만 모아봤어요.

 

침입 영화 6가지

 

1. 더 퍼지

-1편-

소재가 너무 참신하다고 느껴서 평점이고 뭐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본 영화

일년에 단 하루, 12시간 동안 살인을 포함한 모든 범죄를 허용함으로써

미국은 사상 최저의 범죄율, 실업율을 기록하고 유지하게 되는데요.

퍼지 데이라고 부르는 이 날 최첨단 보안 시절 개발자인 주인공과 그 가족은

최첨단 보안 시스템을 가동한 안전한 집 안에 머무릅니다.

하지만 낯선 사람들에게 쫓겨 위기에 처한 한 남자를 집 안으로 들이게 되면서,

퍼지데이는 그저 다른 사람들만의 재앙이 아니게 됩니다.

 

-2편-

더 퍼지 1편이 생각보다 인지도를 얻었는지 속편도 나왔는데요,

평점은 1편보다 높지만 저는 1편의 참신한 소제와 컨셉을 비틀어 거리를 무대로 한 2편은 1편보다는 별로였습니다

 

네이버 영화에서 리뷰를 확인해보셔도 아시겠지만, 출연진 중 여성들의 역할이 매우 답답합니다.

아들의 복수를 위해 아들을 죽인 사람을 죽이러 퍼지 데이에 밖을 나선 남자,

차가 고장나 퍼지 데이에 길 한복판에 남겨진 한 커플,

그리고 집에서 무장강도들에 의해 끌려나온 엄마와 딸이 거리에서 퍼지데이에

가면을 쓴 무리들에게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2.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

볼 때는 다들 가면을 쓰고 있어서 잘 몰랐는데 포스터 왼쪽의 여자가 젬마 워드였더라구요

&uarr;이분 아시는분? ㅋㅋ

친구의 결혼식을 참석한 뒤 별장으로 돌아온 한 커플이 단란한 시간을 보낸 것도 잠시,

새벽에 가면을 쓴 낯선 남자가 "타마라 있어요?" 라는 영문 모를 질문만 현관문 너머로 남기고 사라집니다.

그리고 잠시 뒤 이번에는 세 명의 낯선 가면을 쓴 섬뜩한 사람들이 문 밖에 서 있고, 곧 공포가 시작됩니다.

영화 노크에서는 캡쳐해서 보관해놓고 싶을 정도로 심장 떨리는 장면이 몇 번 나오는데,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3. 유아 넥스트

포스터가 모든 요점정리를 해주는 듯합니다 ㅋㅋ 문구도 그렇고

오늘 소개해드리는 영화중에 제일 스릴 넘치면서 재미있게 본 영화 유아넥스트입니다.

오랜만에 부모님이 사는 집에 다같이 대가족이 모이게 되는데요,

모두 둘러앉아 식사를 하던 도중 작은 말싸움이 일어나게 되고, 잠시 뒤 바깥에서부터 낯선 자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이 시작됩니다.

반전도 숨어있으면서 의외로 통쾌한 스토리에 흥미로운 소재까지 삼박자가 모두 갖춰진 영화! 추천합니다.

 

 

4. 패닉룸

조디 포스터 주연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친딸 아역으로 나옵니다.

주인공 멕은 남편과 이혼하고 아이와 새 집으로 이사오는데, 새 집에는 외부와 완벽히 차단된 패닉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사온 바로 그날, 집에 침입자들이 나타나고 멕은 딸과 함께 패닉룸에 도망치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침입자들이 원하는 건 바로 그 패닉룸 안에 있었는데요,

이들은 멕과 딸을 밖으로 끌어내고 패닉룸에 들어가기 위해 온갖 방법을 쓰게 됩니다.

 

 

5. 퍼니 게임

이 영화는 소개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유일하게 엔딩이 배드엔딩이라 화나는 분들 많을까봐 ㅋㅋ

스포일러는 하지 않을 것이므로 그냥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네이버 영화 퍼니게임에 베스트 리뷰중 하나가 "기분이 드럽다 느꼈다면, 감독의 의도는 성공" 이랍니다..

 

참고로 네이버 영화 줄거리는 너무 상세하게 얘기를 많이 써놨더라구요. 가끔 보면 스포일러를 끝까지 하는듯

게오르그 가족은 이웃과 함께 휴가를 보낼 계획으로 오스트리아 호숫가 별장으로 향하게 되었는데요,

별장에 도착한 뒤 어딘가 이상한 이웃들의 분위기를 느끼며 낯선 청년들을 만나게 됩니다.

계속해서 심기를 건드리는 행동을 하는 청년들에게 게오르그의 부인인 안나는 집에서 나가라는 요구를 하게 되고,

이 청년들이 돌변하면서 그때부터 퍼니게임이 시작됩니다.


재미순: 유아넥스트>패닉룸>노크>더 퍼지>퍼니게임

이상입니다^^

며칠 전 쿠팡 코멧 브랜드에서 호텔 수건을 구매했습니다. 당연하게도 로켓배송으로 익일에 받았고, 무척 만족 중입니다.

 

 

총 5장 구매했습니다. 10장도 구매할 수 있고, 색상도 차콜 그레이, 그레이, 화이트 총 3종류입니다.

 

 

딱 일반적인 수건 크기이구요. 다른 점은 퀄리티가 좀 많이 다릅니다.

 

두께 보이시나요?

 

 

기존에 있던 수건과 비교한 사진입니다. 길이 너비는 같은데, 두께가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네요. 그렇다고 아주 무거운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도톰한 두께입니다. 여러 번 빨아도 쉽게 헤지거나 할 것 같지는 않아요.

 

쿠팡 자체 브랜드는 품질 관리를 꽤 열심히 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번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잘 구매했습니다. 다음에는 흰색 10장을 세트로 구매해볼까 합니다 ^^

 

 

https://coupa.ng/bTRmQo

 

코멧 홈 헤링본 호텔 수건 40수 200g 코마사

COUPANG

www.coupang.com

 

이밖에 150g, 170g, 190g 호텔수건도 있으니까요. 코멧 브랜드에서 고르시면 가격대에 비해 좋은 상품으로 고르실 수 있습니다.

 

 

 

 

이고진 스피닝바이크를 한달 전 구매했다. 다이어트와 건강관리 목적+ 그리고 나중에 포스팅하겠지만 이고진 소원푸리라는 좋은 제품을 알게 되어 자전거 타면서 게임도 해보고자(ㅎㅎ) 겸사겸사 큰맘먹고 구매!

 

한 며칠을 열심히 검색하고 비교하며 알아보았다. 다른 분들에게도 이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전체샷.

 

가장 먼저 전체샷. 생각보다 자리 차지를 많이 안 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기존에 있던 접이식 실내자전거보다도 컴팩트한 느낌? 하지만 운동하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특히 스핀바이크는 주로 서서 타게 되기 때문에 이렇게 구석진 곳에 배치해 놓아도 운동하기가 수월하다.

 

이틀에 한번 꼴로 티비보면서 운동하고 있다. 이고진 실내바이크중에 디자인도 이게 가장 깔끔한 편이다.

 

출처: 이고진 상세페이지

 

한눈에 이고진 스핀바이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표다. 네모칸 표시된 1101M 스핀바이크가 내가 구매한 제품이고, 가장 중요한 세 메리트를 추가로 블록해 놓았다.

 

특히 1101M 모델이 갖고 있는 장점은 이렇다.

 

1. 플라이 휠 무게가 가볍다 -> 초심자도 무난하게 운동할 수 있다.

2. 상품무게 29kg -> 배송받기에 무난하다. 이게 사실 막상 구매 시에 가장 고려하게 되는 점이다. 다른 스핀바이크들은 기본적으로 무게가 40kg가 넘어 배송받을 때 파손 우려가 훨씬 크고, 집이 2층 이상이라면 기사분이랑 같이 바이크를 옮겨야 할 확률이 높다(...)

3. 마그네틱 브레이크 방식: 소음 無

 

특히 이 모델이 가장 소음이 적다고 한다. 그래서 최종 결정했다. 티비를 작은 소리로 켜 놓고 사이클을 타면서 티비를 봐도 무난할 정도로 소음이 적다.

 

안장 조절 레버.
끈 조절 가능한 페달.
컴팩트한 크기.

 

만에 하나 반품이나 교환을 받거나, 이사 시 짐을 옮길 때에도 현실적으로 이 모델이 가장 나을거라고 생각해 구입했다.

 

원래 손잡이 중앙 부분에 계기판을 달아야 하지만 이미 소원푸리 센서를 달아 놓아 굳이 따로 또 달지 않았다. 층간소음 매트도 함께 살까 했는데, 알고 보니 사은품으로 조각 매트를 4개 같이 준다.(두께 3mm) 밑에 깔아놓으니 전혀 진동이라곤 없다. 아주 격렬하게 서서 타는 게 아니라면 아무 문제 없을 듯하다.

 

 

아래는 구매 링크↓

 

https://coupa.ng/bTyKdQ

 

이고진 스피닝자전거 실내자전거 1101M 무소음 스핀바이크

COUPANG

www.coupang.com

 

안장이 불편하다는 상품평이 가끔 있는데, 안장에 민감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한달 차인 지금까지 무난하게 잘 쓰고 있다.

케바케인 듯하다. 그리고 스핀바이크는 서서 탔다가, 앉아서 탔다가 하는 거니까(...)

 

가성비 좋은 실내 사이클 구입을 생각하고 있다면, 멜킨이나 이고진 등 무난히 알려진 브랜드에서 휠 무게나 소음 정도 등을 고려해 현명하게 구입하면 된다고 본다. 요즘엔 나가서 운동하는 것마저 좀 눈치 보이는 시국이다 보니 실내 운동도 고려 안 할 수가 없게 되었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길 ㅠㅠ 내년이면 마스크 벗고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음 좋겠다.

 

 

근 3개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에서 주문해 본 음식들이다.

뜸들이다 수유역점 -> 청춘식당 묵은지김치찜 -> 혼자도 찜닭&닭도리탕 순

 

※내돈내산 후기※

 

메뉴명: 도란도란(아보카도명란덮밥), 8400원.

 

어깨살 간장덮밥, 7900원.

 

삼겹살카레, 7900원.

 

요런 식으로 포장되어 온다. 디자인 이뿌다

 

아래는 배민 어플에서 뜸들이다 수유역점 페이지 ↓↓(광고아님)

홍보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먹어보지 않은 맛인데 맛있는 맛은 잘 없는데,

아보카도와 수란을 안 좋아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한달 사이에 세 번을 사먹은 도란도란...

특히 2월에 입점한 가게라 지금은 배달팁 할인이어서 수유역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 시켜먹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D

 

 

다음은 청춘식당 묵은지김치찜집!

 

우삼겹 김치찜. 항상 이거만 시켜먹음. 순두부 사리추가(+1000)

 

곁반찬.

 

다른날 또먹음..

아쉬운 건 여태 먹어본 김치찜 중에 제일 진하고 맛있는데.. 우삼겹 짱맛있는데.. 자꾸 가격이 오른다 ㅠㅠ

12월 - 1월 - 2월 거쳐 우삼겹김치찜 가격이 천원씩 꾸준히 올랐다. 천원 더 오르면 시켜먹지 않을 것이다 (◟‸◞)

 

참고로 한돈 묵은지김치찜이라는 기본 메뉴도 매우 맛있다. 고기를 어떻게 처리하는 건지 궁금궁금

 

영업시간 오전10시~오후10시. 수유일 휴무.

국물 매우 맛있고 진함. 고기도 야들야들함.

 

다음은 혼자도 찜닭&닭도리탕!

 

여기는 자주 시켜먹었던 이유가 24시간이라서! 배달은 조금 느리게 오는 편.

 

닭도리탕. 기본적으로 매운 맛이므로 매운 걸 못 먹는 편이라면 순한맛 추천

최소주문금액이 1인분 시켜도 될 금액이라 배달팁이 비싸게 들지만 종종 시켜먹었다.

근데 요즘은 쿠팡에서 하림 찜닭을 시켜먹는 바람에 좀 소원해졌다. 뜸들이다는 배달팁 할인 기간이기에 요즘 가장 많이 시켜먹는다.

 

배달 빨리오는 순    뜸들이다>청춘 김치찜>혼자찜닭

맛있는 순    뜸들이다=청춘 김치찜>혼자찜닭

가성비 순    혼자찜닭=뜸들이다>>청춘 김치찜(ㅜㅜ)

 

이상입니다 :)

간단하게 집에서 재택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알바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옛날부터 종종 블로그 등지에 보이던 헬로우드림(?), 댓글 알바(...), 포스팅 알바, 기타 등등 있지만 시간은 적게 들이고, 초기 비용은 1도 안 들어가는 재택 알바는 막상 알아보려 하면 많지 않죠.

 

저는 종종 이런 설문조사 회사에서 주최하는 좌담회에도 참여하는 편입니다. 많이 참여하면 주에 1~2회, 2~3년 아예 안 참여한 때도 있었고 요즘은 또 서너 군데 최근에 참석하고 왔죠. 거의 전문적이다시피 참여하는 것이 이런 설문조사 사이트랑 좌담회이기 때문에, 좌담회 썰은 우선 나중으로 미뤄두고 업데이트 겸 다른 설문조사 사이트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GoGo~

 


1. 패널나우 (가입하기 <=클릭하시면 가입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가입 메인 페이지.

가입 혜택에 2000P부터 현금 교환 가능은 상당한 메리트가 있네요. 보통 설문조사 사이트들은 1만 포인트부터, 혹은 5천 포인트부터 현금 교환 가능이 대다수입니다~ 부업으로 더할나위없이 좋겠죠.

 

 

저도 아까전에 등록 완료했어요. 저는 엠브레인, 서베이링크를 요즘 매일같이 들락거리는 편이고 다른 가입한 곳들은 시간이 없어 집중하지는 못하고 있네요. 패널나우도 가입한 겸 초반에는 바짝 해볼 겁니다^^

 

가입해서 전체적으로 둘러봅니다. 배지는 설문조사 사이트들은 공통적으로 주는 것 같더라고요. 서베이링크의 경우 골드, 실버 등등 등급제도가 나뉘어져 있어서 등급이 높으면 적립 포인트를 몇 프로 더 쳐주기도 합니다. 퀵서베이는 말 그대로 1~2초 걸리는 서베이니 간편하게 응답하기 쉽구요

 

그냥 시간 날때 심심풀이용으로도 좋습니다. 보통 이런 설문조사 사이트들에서 여러 사람들 답을 취합한 것으로 뉴스 통계가 올라오기도 하지요. 댓글이 10854개... 저도 심심풀이 삼아 참여했습니다. 소박한 걸 클릭했더니 투표 결과는 의외로.. ㅋㅋ 아래 보시죠

 

 

많은 분들이 많은 걸 바라시네요... 공기청정기... 어쨌든 포인트는 바로 적립되고 퀵서베이 외에 큼직큼직한 서베이 또한 다른 카테고리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모니터링 요원 모집, 사무보조 모집 이런 일반직 구인 공고도 있네요? 이것도 특이한 점입니다

 

 

여기가 젤 둘러봐야 할 곳이네요. 공지사항에는 채용공고, 공지 등등 올라오고 이벤트는 쇼핑몰 등에서도 하는 이색 포인트 지급 이벤트, 주제를 제안하는 곳도 있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포인트 교환내역! 이달에만 4658명이 교환했다고 하네요. 월별로 몇 명이 교환했는지가 나와 있고요. 아직 10월 중순에 해당해서 그런가 9월보단 수가 모자라죠? 저는 교환할 시엔 무조건 계좌이체 현금교환으로 하는 편입니다. 가장 활용도가 높으니까요.

 

한두달 사용해 보고, 어느 정도 포인트가 모이면 또 추가 포스팅 하겠습니다. 가입 링크는 포스팅 맨 상단에 올려져 있어요. 온라인 알바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회원가입 하시고 치킨값 버시기 바랍니다~!

가벼운 설문조사 알바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저도 또한 인터넷으로 추천을 받아 몇 년 전에 가입한 설문조사 사이트지요. 시중 업체중에 이곳이 가장 가성비가 좋은 듯합니다.

 

오늘도 간단한 설문 참여한 참에 다시 한번 포스팅합니다. (이전포스팅 참고: https://paperwhite.tistory.com/115?category=535375)

 

집에서 알바 설문조사 시리즈 - 5. 엠브레인

종합적으로 보면 여태까지 참여해본 설문조사 사이트중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패널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입니다. 만 19세에서 60세 사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서베이링크보다도 좌담회 모니터링같은 사례비 높..

paperwhite.tistory.com

저는 주로 PC로 조사에 참여하는 편인데, 모바일에서만 설문이 가능한 경우, 컴퓨터 모바일 둘 다 가능한 경우, PC만 이렇게 나뉘어 있어요. 오늘은 모바일 설문이 문자로 날아와서 후딱 참여했습니다.

 

제 핸드폰

요렇게 문자가 띠링 뜨고요. 그럼 저 링크를 누르면 설문조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문자는 드문드문 오는 편이에요. PC에서 수시로 확인하다 보면 주에 3~4개 설문 참여는 쉽습니다.

 

 

조사 참여 페이지가 뜬 모습. 참여하기 꾹 눌러줍니다~

 

 

참여 끝~ 1분 소요 예정이라 안내가 써 있었는데 3초 걸려서 완료됐네요. 엠브레인은 설문 소요 예상 시간이 꽤 잘 맞아떨어지는 편입니다. 저는 설문 사이트를 여러 곳 애용하는데 몇몇 곳은 10분 예정이 30분 걸리고 그러기도 하거든요. 그런 점에서 요즘은 엠브레인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ㅎㅎ

 

오랜만에 적립금도 같이 확인해보구요. 지난달에 신청해서 만원 또 받았네요. 이체는 만원 단위로 가능합니다~

 

가입하기 꾹~

 

2편이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하죠. 더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 검색해 보니 '리브 다이 리피트 앤 리피트' 가 후속작 제목인가 보네요. 2019년 3월 1일 엣지 오브 투모로우 후속편 제작이 할리우드 리포터 보도에 의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116217&memberNo=202363&vType=VERTICAL

 

엣지 오브 투모로우 후속편 리브 다이 리피트 앤 리피트 영화에 대해 알려진 모든 것.

[BY 청우] 리브 다이 리피트 앤 리피트국내에서 2014년 6월 4일 개봉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영화는 1억 ...

m.post.naver.com

'엣지 오브 투모로우2'로 검색하면 네이버 영화에 이렇게 뜨고요. 리브 다이 리피트 앤 리피트.

 

평점은 이렇습니다.

 

8.74면 많이 높은 편이죠? 저는 보통 네이버 영화 평점 기준으로 8점 이상이면 기대하고 봅니다. 요즘엔 근데 조작이 의심되는.. 그런 평점 높은 것들이 있어서 반반 확률로 믿게 되는 것 같네요.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일본 SF소설 'All you need is Kill'이 원작이며, 명배우 톰 크루즈와 에밀리 블런트가 주인공으로 나와 군더더기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연기에서 거슬리는 부분도 없습니다. J스퀏이라 나오는 J분대 군인들도(주 조연) 각본에 맞추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고요. 저는 특히 입이 걸은(?) 여군인이 인상깊게 기억에 남았네요.

 

 

포스터는 크게 보면 요렇게. 스토리는 외계 침공을 받은 인류가 그에 대항해 맞서 싸우는 내용입니다. 큰 틀은 그렇고, 사실 가까이서 보면 톰 크루즈가 역시 주연이죠. 군인 홍보부(?) 와 다름없는 소속인 그가 한 사령관에 의해 위험한 최전선으로 차출되고, 미믹과 직접 싸우기 싫었던 그는 그 자리에서 사령관을 협박합니다. 그래서 본래 가진 직위도 박탈당하고 일반병으로 그곳에 끌려가죠. 제대로 된 훈련이나 장비도 갖추지 못하고 다음 날 전투에 참여한 그는 우연찮게 미믹 하나를 죽이고 곧장 그 피에 흩뿌려져 죽습니다. 그리고 그 뒤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갖게 된다... 그 다음은 거의 되돌이표입니다.

 

되돌이표인데 흥미로운 되돌이표이죠. 연출을 아주 매끄럽게 잘 해냈습니다. 에이미 블런트 출연작을 여럿 봤는데, 여기서 가장 매력적이게 나오는 것 같아요. 비슷비슷한 소재를 쓰더라도 각본, 연출, 배우 삼박자가 어떻게 맞느냐에 따라 이렇게 명작이 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는 작품이 올려졌다 내려졌다 몇 가지는 그렇게 들쭉날쭉서 포스팅 제목에 굳이 날짜를 적어두었습니다. 넷플릭스 가입하신 분들이라면 이 영화는 꼭 보셨으면 합니다. 액션 장르가 취향이신 분들이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보실 수 있을 듯.

 

가끔 이 외에도 띵작은 가끔 포스팅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광고 아닙니다.

영어 실력이 원래 기본기가 갖춰져 있어 크게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지만,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은 추천할 만하다 싶어 글 올립니다.

 

 

독해를 많이 못한 편이죠? 리스닝은 거의 만점을 받았습니다. 헷갈리는 것이 몇 개 있었고 확실히 틀렸다 싶은 게 하나 있었는데, 생각보단 점수를 잘 받은 편이네요. 참고로 토익은 그때그때 시험 난이도에 따라 같은 개수를 틀려도 점수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 점 유의하시고 시험 보시면 도움될 듯합니다.

예를 들면 남들이 다 틀리는 거,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는 배점이 크고, 쉬운 문제는 배점이 작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재는 딱 이 두 권만 활용했습니다.

ETS 주관 시험인 거 아시죠? 출제기관 공식수험서가 떡하니 서점에 있기에 이것으로 정했습니다. 무슨 시험이든 기출을 풀어보는 건 꼭 필요한 절차라 생각하기 때문에.. 사실 10회차, 10회차짜리 두 권을 사려고 했는데, 10회차 기출문제집의 경우 7회차가 실제 기출+ 3회차는 예상 기출이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시험 공부할 시간이 단 8일밖에 없었기 때문에 5회차만 든 교재를 LC, RC 각각 구매했습니다. 정가는 각 12,500원이었고요.

 

 

그밖에는 해커스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요렇게 쳐서 들어가주시고요.

https://www.hack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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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들어가주셔도 상관 없으십니다(광고 아님. 전 여기서 무료 카테고리만 이용했어요.)

 

 

해커스 영어. 카테고리 기초영어 - 토익 - 텝스 - 요런 부분에서 토익 들어가주면 무료자료가 나옵니다. 기출 보카는 필수로 암기할 부분이긴 한데 예전 교재가 있어서 구매하긴 애매했거든요. 그래서 이곳에서 다운받은 걸 프린트해 시험장에서까지 외웠습니다. 30day 까지 있는 것중에 사실 12day 까지만 완벽하게 외우고 갔네요.

 

 

그리고 요즘에도 공부하는 부분. 토익 무료학습 카테고리에 매일실전 RC 풀기, 매일실전 RC 받아쓰기. 여기 문제들이 참 유익합니다. RC의 경우 문법 문제 위주로 매일 세 문제, LC 받아쓰기의 경우 단일 문제 1문제+ 긴 지문 듣고 세 문제 맞추는 것 더하여 4문제가 매일 출제됩니다. 교재로 문제 푸는 것만큼 실력이 일취월장할 순 없어도 매일 풀다 보면 감을 잃지 않는 것에는 큰 도움 됩니다.

 

저는 8월 25일에 시험을 쳤는데요. 이번에 시험을 쳐 보니 여전히 독해 부분이 매우 취약한 것 같아서 그 부분 위주로 실력을 다시 키워볼까 합니다. 910점이 전체적으로 보면 높은 점수이긴 해도 요즘엔 그리 인정받는 점수는 아닌 것 같아요. 사 놓은 ETS 기출문제를 3회차까지만 풀었기 때문에, 이것은 막판까지 남겨두고 해커스 커리큘럼 따라서 공부하고 연말쯤 다시 시험 치를 생각입니다.

 

지금 생각난 건데 단어는 mp3 다운을 받아 음악 대신 듣는다 생각하고 걸어다니며 들으면 꽤 잘 외워집니다. 저는 어휘도 취약하기 때문에 mp3로 듣는 식으로 절반 정도는 달달 외웠어요. 해커스 보카 교재가 이미 있으신 분이면 mp3는 당연히 무료일 겁니다. 해커스 어플에서도 퀴즈 등 제공하는 것이 많던데 교재 있으신 분들은 잘 활용하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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