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길에 호두과자 냄새가 솔솔~ 차마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간식용 호두과자 3,000원어치(12개) 구매! 코코호도는 매장 분위기와 다르게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아서 종종 들르곤 한다.



 호두과자 냄새가 엄청나게 강렬했던.. 코코호도는 다 매장이 아담하다.



 간식용은 선물용이랑 다르게 요렇게 봉투에 담아서 준다.



 하나하나 개별포장~



 두개만 꺼내서 먹어보기로 ㅎㅎ



 외관은 평범. 요즘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길거리에서도 호두과자를 많이 팔던데 역시 코코호도가 제일 맛이 괜찮다. 옛날부터 맛이 길들여져서 그런건가 ㅋㅋ 그리고 가격도 간식용은 별로 비싸지도 않고~ 냉장공 보관했다가 다음날 먹어도 되고 여러모로 즐겨찾는 간식



 안에 호두 분태 하나가 뙇 그런데 좀 작다 ㅜ ㅜ 그래도 들어있는게 어디야.. 팥앙금은 꽉 들어있다 ㅎㅎ 다음에 또 출출하면 사먹어야지~



 간편하게 먹기도 좋고 한식이 많이 땡길때 자주 사먹는 봉구스밥버거. 밥버거집이 쉐프랑 뚱스랑 다른곳도 많이 있긴 하지만 처음에 접했던게 봉구스였으므로 ㅎㅎ 체인점은 회기역점 먹골역점 서울시립대점 중랑역점을 자주 가므로 비교를 해보자면 항상 먹골역점이 승리.. 다른밥버거는 모르겠지만 치킨마요밥버거는 진짜 먹골역점이 독보적인것같다.



 다음에는 매장사진 찍어와야징 ㅎㅎ 얼마 전 포장해서 먹었던 먹골역 치킨마요 밥버거.



 아저씨 이제 날 기억할법도 한데 ㅋㅋ 한번도 아는척 안해주심 ㅜ ㅜ 스무번 정도는 간것같은데.. 그래도 친절하시다 ㅋㅋㅋ



 마트에서 산 550원짜리 카프리썬 아이스티와 함께 ㅋㅋ



 개봉~ 먹골역점에서는 굳이 말 안해도 마요랑 데리야끼 소스 양이 매우 적절



 옆에서 보면 치킨이랑 데리야끼랑 마요네즈랑 아주.. 그리고 치킨도 퍽퍽한 부분이 하나도 없고 맘스터치 싸이버거 닭고기 패티처럼 부드럽고 겉은 바삭하고 아주 맛남. 다른 봉구스밥버거 체인점에서는 이렇게 일관된 맛이 안난다.. 먹골역점에서 뭐 받은거 없습니다 ㅋㅋ 어쨌든 앞으로도 단골할테니까 사장님 아는척좀 해주세요 ㅎㅎ



 동네 슈퍼에서 오랜만에 사온 티코 아이스크림~ 간단하게 디저트로 몇개씩 주워먹기에 딱 좋다. 특히 초코렛 코팅이 식감이 좋아서 자주 사먹었는데 한동안 안먹다가 ㅎㅎ 중독성있는맛



 티코 다크초코맛. 밀크초코도 있었던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5500원~ 할인은 하나도 안해주더라 ㅜㅜ



 15개입 5500원. 오~ 초콜릿 카카오함량이 56%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함량 ㅋㅋ



 케이스에 꽉꽉 차있다. 애초에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케이스에 꽉차있는거 보니까 기분은 좋다 ㅋ



 한입거리.. 맛있으니까 봐준다.



 냉동실에 쟁여놓고~



 두개만 꺼내서 가볍게 간식거리로



 종이컵이랑 크기비교. 손가락 한 세마디 크기. 입 작은 사람들도 두세입에 먹을듯. 어차피 원래 그런 컨셉으로 만든거니까 ㅎㅎ 디저트로는 딱이다.



 안에는 그냥 평범한 바닐라맛. 겉에 초코가 씹히면서 식감이 좋아서 더 자주먹게 되는 것 같다. 하겐다즈도 초콜릿바를 가끔 먹게되는데 이유가 겉에 초콜릿이 바삭해서 ㅎㅎ 티코는 아이스크림을 한개 다먹기에는 부담스러울때 사먹거나 아니면 두고두고먹을때 찾게 되는듯. 요즘 국내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가격 생각하면 가성비가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추천!



 요즘 왜이러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식욕이 폭발.. 저녁에 아주 주체를 못하고 있다 ㅋㅋㅋ 겨울잠이라도 자야되나.. 몸에 식량비축을 너무하는듯



 휘경동 서흥 하이퍼마켓 건너편쪽에 있는 작은 버블티 매장에서 구매. 민트초코 버블티 3,000원. 펄 추가하면 3,500원. 매장을 찍으려고 했으나 밧데리가 나가버렸으므로..



 펄 추가 안했더니 비주얼이 영.. 완전 초코색이길래 민트초코맞나?했는데 먹어보니까.. 음.. 다음부턴 다른거 먹기로 ㅜ ㅜ 초코맛은 그냥저냥 무난한데 민트맛이 치약맛 느낌이 강해서.. 민트 진짜 좋아하는 편인데도 맛이 너무 독특해서 그냥 편의점에서 사먹을걸 싶었다. 다음에는 오리지날 한번 시켜보고 또 별로면 그냥 멀어도 공차에서 사먹기로..



 요것도 서흥 하이퍼마켓 바로 옆에있는 점포? 같은 분식 점포에서 포장해온 떡볶이. 요즘 아딸도 떡볶이 2,500원으로 오른것도 그렇고 2천원은 잘 없던데 2천원이라서 좋았다. 매운걸 잘 못먹어서 많이 매워요? 했더니 하나 먹어보라고 해서 먹어보고 1인분 포장해옴 ㅎㅎㅎ



 1인분치곤 양도 많았고.. 다른 분식집 생각하면 1.5인분 정도? 근데 먹다보니 넘 매워서 결국 남겼다 ㅜ ㅜ 많이 싸주셨는데 아쉽..



 집에 가는길에 주문해서 오자마자 떡볶이랑 같이 먹은 몽실돈까스 모밀 ㅎㅎ 몽실돈까스 하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요즘엔 돈까스보다 모밀에 더 손이 많이 간다. 겨울이라 그런지 모밀에 살얼음이 더 껴서 오넹


 이번주는 금요일이 크리스마스여서 3일동안 휴일인데 시간이 느리게좀 갔으면.. 일가기 싫어서 밤에 잠 안자고 우울해서 영화만 봤더니 잠이 너무 부족해 ㅜ ㅜ 얼마 안남은 주말이지만 일요일에는 기필코 10시간 넘게 잘테다.. 피곤한 와중에 그래도 포스팅하는건 별로 안귀찮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그럼 이만 뿅!



 한여름은 한나절에도 상할때도 있는 김밥.. 겨울에는 가끔씩 밤에 사서 냉장고에 보관해놨다가 아침에 꺼내먹기도 하는데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면 확실히 딱딱하고 맛이 없어지더라. 김밥은 데워먹을떄 계란에 부쳐먹으면 그대로 맛있다고 얼핏 들은것 같아서 오늘 처음으로 시도해봤다.



 후라이팬 닦아주시고~



 계란 1개 준비. 부쳐봐야 겉에만 약간 붙으니까



 요렇게 묻혀서~



 김밥에 계란 묻히는 동안 가열해놓은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비쥬얼 처참.. ㅋㅋㅋ 저번에 바푸리 김밥에서 포장해왔던 더블치즈김밥인데 계란으로 코팅하니까 치즈가 녹아도 안새어나와서 좋았다.



 초점도 처참.. ㅜ ㅜ



 완성~ 전자렌지에 데우는게 더 편하긴 하지만 딱딱한 밥알이 씹힐때의 그 식감이란.. 몇분 더 걸리더라도 요렇게 데워먹는게 맛은 훨씬 좋은 것 같다. 집에 남아도는 계란 처리하기도 편하고~ 김밥 데워먹는 방법으로는 요 방법 추천합니다 ㅎㅎ



 어차피 일주일도 안남은 올레포인트... 목표는 빨리 다쓰는걸로만 잡고!! 어디다가 쓸지 적극 검색해보았습니당. 원래는 휴대폰요금 차감도 해줬다는데 슬쩍 없앴다니 치사똥꼬네요. 올레 공식홈피를 가서 포인트 쓰는방법을 탐색



 포인트로 데이터요금 충전이 된다는걸 확인 딩굴딩굴 핸드폰으로 충전을 시도



 유의사항도 확인해두고~ 충전하면 신청한 달의 다음달 말일까지 사용 가능! 충전하러 가기를 누르는 순간



 ...이제 컴퓨터를 켭니다



 나를 이렇게 귀찮게 하다니.. 컴퓨터로 안되면 입에서 불을 뿜을테다



 어차피 포인트 남아도는거 제일 용량 큰 2G 18,000p 선택




 완료되었네요 ㅎㅎㅎ 이제 17,000포인트 정도만 다 쓰면 되겠네...



 이번달 다음달은 데이터걱정 안하고 막쓰면 되겠네요 ㅎㅎㅎ


 그다음은 금요일마다 올레 멤버십 할인 30%해주는 GS25 고고



 이러합니다. 30%할인받을수있는 마지막 금요일이므로(올해가 가면 포인트 소멸이기 때문에..) 비싼걸 먹어볼까요 ㅎㅎ



 일단 옆구리에 9,500원 하겐다즈 파인트 초코를 끼고 ㅋㅋㅋ 끌레도르 기웃기웃. 2+1증정에 30% 할인이라니 완전 이득이네요



 끌레도르 녹차바 2개와 에스프레소 주섬주섬



 2+1이면 원래개당 1,800원이니까 1200원에다가 포인트 30%할인이니 840원에 사는거네용



 버블티밀크티도 원래 1,900원인거 1+1하길래 집었습니다. 증정품 2개에 올레 할인에 gs 적립에 무슨 할인마트온줄 알았네요 ㅋㅋ 이제 올레 멤버십 포인트는 1만포인트 정도 남았는뎅 이번달 말일까지 다 못쓰면 올레 홈페이지에 룰렛 돌려볼려구용 아까 포인트확인하느라 들어가봤더니 갑자기 생겼네요. 25일부터라는거 보니까 오늘부터 하는 이벤트인가 봅니다 ㅎㅎ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본인 번호가 뜨네요. 한 계정당 한번 가능하고 올레멤버십 1,800p가 차감된다고 합니당



 소개해드린건 대충 세가지정도지만 제 저번 올레 포스팅에 말씀드렸다시피 제휴처가 많으니(71개네용) 뚜레쥬르 빠리바게뜨 CGV 스타벅스 등등등 필요한곳에 포인트 소멸 전까지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쓰다보니 포스팅이 길어져서 힘드네요 으어.. 얼마 안남은 크리스마스 모두들 잘 보내시길~~



 회기역 근처에는 큰 슈퍼라 하면 근처는 아니지만 진로마트 말고는 딱히 없는 편인데 엄청 크진 않아도 할인하는게 많아서 자주 가는 서흥 하이퍼마켓. 주로 음료를 구매하러 간다 ㅎㅎ 오늘도 음료코너만 기웃기웃.. 편의점이랑 30% 이상 차이나는것같다. 제일 가까운데는 편의점이지만 편의점은 너무 비싸 ㅜ ㅜ



 뭐 여느 마트처럼 마트 앞에는 휴지나 생필품 과일박스같은 상품들을 할인해서 판매





 저 밑에 환타 콜라 사이다 병음료가 요즘 제일 눈독들이고 있는건데, 캔이나 페트에 든거보다 훨씬 맛있어서 ㅎㅎ 근데 병따고 버리고 하는게 귀찮을것 같아서 고민고민하다 오늘도 결국 안사왔다



 음료 6개 2,500원에 구매 ㅎㅎ 편의점에서 사면 캔 하나당 평균 천원은 줘야되니까 이왕 온김에 여러개 사둔다.



 카프리썬 550원 자연은 내사랑 알로에 400원 식혜 3캔에 1,000원 식혜는 항상 묶음으로 할인중



 얼마전 만든 멤버십 카드. 계산 줄서다보면 없는 사람이 없길래 전화번호 이름 대고 가입했다.



 가입할때 직원이 분명 마일리지가 얼마당 몇포인트 쌓이는지 얘기해줬는데 기억이.. ㅜ 



 위치는 요기~ 회기역 근처에는 할인마트가 별로 없어서 회기역 근처에서 사시는 분들은 여기서 장보시면 좋을듯 합니당



 해피포인트도 적립 안하고 살았던 바보같은 1인.. 오랜만에 올레사이트에 들어갔더니 포인트가 3만 5천점이나!!



 우왕.. 이걸 어떻게 쓰면 되려나 ㅎㅎ 하면서 마이페이지 들어가봤더니..



 ? 소멸 예정 포인트? 옆에 물음표 클릭했더니



 헐.......당해 연말... 일주일정도 남았네 ㅜ ㅜ 미리 알아볼걸 그랬지 워낙 이런거 안챙겨봐서 잉잉 어쨌든 포인트 쓸수있는 제휴처를 휘릭 봤으나







 5페이지 뒤에 12페이지까지 있으나 뒤에는 보나마나라서 패스.. 보통 3페이지까지가 사람들이 자주 사용할만한 제휴처고 뒤에는 마땅한게 없는듯 그나마 쓸만한데가 GS25랑 뚜레쥬르랑 이마트.. GS25랑 뚜레쥬르는 하루 1회 한해 15% 상시할인 그리고 금요일에는 30%할인






 허헣 이마트는 치사해서 안쓸란다.


 근데 연말까지 금요일이 하필이면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하루다 ㅋㅋㅋㅋㅋ 이런.. 뚜레쥬르는 보나마나 사람 많을테고.. 얼씬도 안할테다 GS25나 금요일에 꼭 가야지.. 결국 포인트 많이써봐야 5천포인트정도 쓸듯 그래도 지금 안게 어디야.. ㅜ ㅜ 내일부터 GS25랑 뚜레쥬르나 기웃기웃해야겠다.



 제목을 보시면 제가 얼마나 바본지 알수 있습니다.. ㅜㅜ 이 스마트한 시대에 당연한 혜택도 놓치고 살다니.. 원래 해피포인트 멤버쉽이 있긴 했지만 실물카드로 들고다니다가 잃어버린지 오래여서 던킨을 가던 배스킨을 가던 해피포인트 없다하고 그랬는데 이번에 해피포인트 앱 깔아서 로그인 해보니 바코드가 뙇 뜨네요 ㅋㅋㅋㅋㅋㅋ 참나 여태까지 얼마를 날린건지 ㅜ ㅜ ㅜ



 이제부터 열심히 모아야지.. 



 사실 구매는 며칠전에 했으나 포스팅은 지금합니다 ㅎㅎ 또 먹고싶다



 퇴근하면 저녁에 이정도 간식은 먹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로베리필드 카카오허니딥 미니와 초코토핑 올라가있는 도넛 하나. 정확한 이름은 다 모르겠네요 ㅋㅋ



 제 개인적인 입맛이긴 하지만 도넛은 좀 많이 달긴 해도 던킨도너츠보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이 더 맛있는것 같아요 ㅜ 요 도넛은 초코렛 토핑이 얇아도 너무 얇아서 별로였네요 가격은 1,100원이었습니다



 크리스피가 더 낫다는건 카카오허니딥 빼구요 ㅎㅎ 저는 던킨도너츠 카카오허니딥먹으러가는거라 ㅋㅋ



 스트로베리필드 미니도넛.. 미니도넛은 다 300원이었네용. 이제 해피포인트 적립도 알았고 하니 ㅜ ㅜ 아무리생각해도 바보였네.. 어쨌든 던킨도너츠 자주가야징



 얼마전 비가 추적추적 오던 날, 우산을 쓰고 출근하는길에 버스 승차거부를 당했다. 사람이 타고있는 중이였고 그 뒤에 줄을 스려는데, 눈이 마주치고도 그냥 문을 닫고 쌩 가버리더라. 안그래도 비도 오는데 어찌나 화가 나던지.. 버스를 타려고 우산 접느라 비도 실컷 맞고 핸드폰으로 버스 승차거부 신고방법을 검색하고 신고조치했다.



 버스안에서 핸드폰으로 신고접수를 하고



 그 다음날 바로 답변이 왔다. 그래서 다시 국민신문고 사이트로 들어가서 나의 이용내역에 들어가 답변 확인



 비회원이어도 핸드폰인증이랑 주민번호 인증 등 다른 인증방법을 통해서 로그인할 수 있다.





 버스 승차거부 신고는 처음 접수해봤는데, 생각보다 처리를 제대로 하는 것 같았다. 직접 이 절차가 이루어질지 확인은 못하지만, 그거야 의심하다보면 끝도 없고.. 만족스러운 답변 정도로 만족해야 할듯. 



 이렇게 답변 밑에 만족도조사도 있다. 


 버스 승차거부도 그렇지만 택시 승차거부는 더 많이 일어나는 걸로 알고 있다. 승차거부는 엄연히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내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번거롭더라도 정확히 어떤 부당한 일을 당했는지 신고하는게 필요한 것 같다. 그래야 서비스도 더 개선이 되고 다음에는 더 나아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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