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시켜먹은 용성 중국집 포스팅으로 투척~ㅋㅋ 휘경동 회기동 중국집중에서는 가장 깔끔한 것 같다. 나는 빵을 엄청 좋아해서 꽃빵이랑 간짜장을 시킴~ 꽃빵은 4천원 간짜장은 5천원이었음. 아직도 꽃빵 파려나 모르겠다 ㅎㅎ 배달의민족 메뉴판에는 없던데 막상 물어보면 있다 ㅋㅋ



 배달은 20분~25분 정도 걸렸다. 항상 이 정도 걸리는 듯. 솔직히 말하자면 중국집은 너무 빨리오는 집도 몇집 있는데 좀 의심스럽다. 다른데서 시켰을떄 한번은 전화건지 7분만에 왔는데 이건뭐지.. 이랬다 진짜 ㅋㅋ 미리 만들어놓은거 가져다준게 확실하니까 중국집중에 그리 신선하게 바로바로 만드는데 없다는거 알면서도 확신이 드니까 기분이 그랬달까.. 하여간 꽃빵은 5개 들어있다. 처음에는 좀 비싸다 그랬는데 다른집에서는 꽃빵을 만원부르는데도 있다 ㅋㅋ 잘 안시키니까 그런가? 간짜장 하나에 꽃빵 5개 합해서 9천원에 배터지게 먹을수 있어서 좋다.



 배달하는 분이 간짜장소스만 뺴놓고 두고 가셔서 10분이 더 지나고 면과 소스가 상봉함 ㅋㅋ



 상봉한 간짜장 소스를 뿌립니당. 솔직히 웬만한 중국집은 직접 가서 홀에서 먹는게 아니면 간짜장이나 그냥짜장이나 별차이 없는데 용성은 배달시켜먹어도 진짜 간짜장이 맛있다.



 비벼줍니당. 원래 양파 조금만 냄새나도 못먹는데 양파도 사각거리고 맛있다.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고기 대충 몇개 집어서 올려놔봤다. 안쪽에 더 숨어있는데 빨리 먹어야 하기에 ㅎㅎ



 거의 다 먹고 이성을 되찾으니 생각나서 찍어놓은 전화번호 ㅋㅋ 시립대 경희대 근처에 사시면 용성 중화요리에서 한번 드셔보세요~ 해물왕짬뽕인가 다른 중국집에 없는 특선메뉴도 많고 퀄리티가 있습니다. 용성 알바아니고 그냥 근처에서 돈주고 시켜먹는 인간1입니다 ㅋㅋ 광고 아니에요. 배부른데 꽃빵이 세개나 남았다..



 꽃빵 하나가 뜯어짐 ㅜ ㅜ 남은 세개는 봉지에 밀봉해놨다가 나중에 해먹었다.



*총평

 가격은 다른 중국집과 별반 차이 안나고 전화받으시는분 배달해주시는분 모두 친절하다. 소스를 안주고가셔서 오매불망 10분 기다렸던게 흠이긴 하지만 ㅋㅋ 요즘은 잘 안시켜먹게되는데 아무래도 용성은 탕수육정식이 없어서 혼자먹기엔 양이 많아서 그런것 같다. 중국집은 시켜먹을때 짜장면만 시키기엔 짬뽕이 먹고싶고 탕수육도 먹고싶고 그러니까 ㅋㅋ 경희대 근처 중국집과 비교하자면 배달속도는 무난하거나 조금 느린편. 현대반점이나 홍콩대반점 중화랑 이런곳은 평균 15분 20분사이라면 여기는 20분 25분사이. 퀄리티는 용성이 더 좋다. 비주얼적인 면에서가 가장 크고 맛은 나는 솔직히 입맛이 애들입맛이라 ㅋㅋ 조미료고뭐고 건강하지 않은맛이고뭐고 맛있으면 되서 용성 맛이 독보적이라고는 말 못하겠다. 간짜장은 용성이 젤 맛있긴 함 ㅎㅎ 어쨌든 회기동 배달 시켜먹을만한 퀄리티있는 중국집으로 용성 추천합니다




 목주름은 유일하게 속일 수 없는 주름이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한번 생기면 없애기가 어려운 주름인데요. 그래서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어디보다도 중요한 부위입니다. 오늘은 목주름을 예방할 수 있는 습관 몇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주름 예방 습관 4가지



1. 높은 베개는 금물



 잠잘 때 높은 베개를 쓰면 목이 접혀져 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되도록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목주름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사용해야 수면 중에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으므로 베개를 잘 선택하는 것이 목주름 예방뿐만 아니라 척추 건강에도 좋습니다.



2. 마사지 하기



 평소에 꾸준히 목부위를 마사지 해주면 목주름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목 마사지를 할 때에는 손가락 세개로 목 아래에서 턱쪽, 그리고 위쪽으로 가볍게 쓸어올려주시면 됩니다. 시간을 따로 내서 한다기보다 자투리시간에 생각날때마다 하거나 자기 전에 한번씩 마사지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3. 바른 자세



 습관적으로 턱을 괸다거나 하는 버릇이 있으면 목주름이 생기기가 쉽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앉아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아서 자세가 많이 구부정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항상 바른 자세로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목주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당연히 도움이 되겠죠?



4. 꼼꼼한 세안과 보습, 자외선 차단도 잊지 말자



 보통 여성분들도 얼굴 피부는 관리를 잘 하시지만 목은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머리카락이나 얼굴 부분에 가려서 자외선을 얼굴 피부보다 많이 맞지는 않겠지만 다른 피부보다도 민감한 부위인만큼 목부분은 더더욱 신경써 주셔야 합니다. 목은 얼굴부위보다도 피부가 얇아 주름이 생기기 정말 쉽고 또 피지분비가 많지 않아 잘 건조해지는 부위이기 때문에 세안하실때 목도 꼼꼼히, 그리고 보습도 잊지 마시고 외출시에는 특히 자외선차단제도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는 칫솔을 대충 지퍼락에 넣고 다녔는데.. 티비에서 칫솔에 세균이 얼마나 잘 증식하는지 보고 나니까 그냥 갖고다니질 못하겠어서 찾아본 칫솔살균기. 건전지 넣어서 불도 나오고 케이스로 된게 많았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그런건 거추장스럽기도 하고 닥터텅스꺼가 제일 저렴하고 유명해서 구매했다 ㅎㅎ 구매한건 좀 됐는데 한참 써보고 솔직하게 리뷰해보겠음!


 일단 혀클리너는 혀를 닦아주는 부위가 실리콘으로 된거랑 스테인레스로 된게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스테인레스를 더 추천. 실리콘은 어떤 제품이 됐건 때가 잘타고 균이 생기기 좋으니깐



 닥터텅스 혀클리너랑 휴대용 칫솔살균기 모습. 칫솔살균기는 그냥 단순한 똑딱이 식으로 되어있고 2개입이다.



 칫솔살균기 뒷모습. 영어로 뭐라 써져있는데 안읽어봤다 ㅋㅋ 하나씩 뜯을 수 있게 되어있고 2개월에 한번씩 갈아주면 된다고 한다.



 혀클리너 포장 뒷면. 사용법이 나와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칫솔에 요렇게 끼워서 갖고 다니면 된다. 디자인도 나쁘지 않은듯? 아주 특이한 칫솔이 아니고서야 다 잘 맞을 것 같다.



 열어보면 안쪽에 뭔가가 들어있는 통이 있다. 갈아끼울 수 있는건 아니고 효과가 떨어지면 아예 새걸로 교체해야 한다. 처음에는 향이 좀 독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조금 쏀 박하향? 허브향 같은 향이 난다. 쓰다보면 익숙해지지만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긴 하다. 불쾌한 향은 아닌데 향이 강하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쁘다. 그냥 똑딱이 방식이라 위아래로 열면 된다.



 혀클리너는 요렇게~ 이것도 디자인이 정말 깔끔하다. 닥터텅스는 처음 제품 구매해본건데 상당히 만족도가 높다. 디자인도 그렇고 사용감이나 가격도 그렇고.. 저 손잡이 부분이 딱딱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스테인레스 부분을 씻을때 방해되지도 않는다.



 옆에 닥터텅스 로고도 희미하게 박혀있다. 저 두꺼워지는 스테인레스 부분이 혀 닦을 떄 닿는 곳이다.



 크기는 요정도. 원래 칫솔로 혀를 닦으면 혀가 자극이 심해서 그런가 구역반사가 일어나기 쉬운데 혀클리너로 따로 닦으니까 확실히 편하다. 둘다 가격은 만원 안팎이었는데 오픈마켓에서 많이 판다. 아마 해외물건을 데려와서 영어 설명서로 되어있는듯? 닥터텅스 말고도 시중에 혀클리너 제품이 많은데 자신한테 맞는거 찾아서 쓰면 될듯. 


 개인적으로 총평을 하자면 혀클리너는 별 다섯개에 휴대용살균기는 별 세개주고 싶음. 일단 혀클리너는 이걸로 처음 구매해본건데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스테인레스라 소독하기도 쉽고 내구성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저렴했고. 사실 실리콘으로 된 국내에서 출시된 상품을 구매하려고 하다가 마지막에 마음을 바꾼건데 나중에 검색해보니까 그 제품은 물때가 잘 타서 그점이 불편하다고 어떤 블로거가 리뷰하는걸 봤다. 부지런한 사람은 실리콘이 더 좋을수도 있겠지만 나는 매일매일 그걸 신경써줄만큼 부지런하질 않아서.. ㅎㅎ 그리고 저 스테인레스부분이 어느정도 이상 힘을 주면 약간 휘기도 하는데 그냥 반대쪽으로 다시 힘을 주면 원상복구 된다. 오히려 휘질 않으면 벌써 세번은 부러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듬 ㅋㅋ 


 다음을 칫솔살균기는.. 지금 이미 두개를 다 사용한 상탠데 별로 재구매의사는 들지 않음. 일단 나는 향에 민감한 편이라 익숙해졌다고 해도 다른 향이 적은 제품을 써보고 싶다. 묶음상품으로는 구매해볼만 하지만 단품으로는 잘 모르겠다. 디자인은 괜찮은데 향을 좀더 익숙한 향을 쓰던가 했으면 좋았을걸 싶다. 이상 직접 내돈주고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작성한 후기 끝~




 오늘 출근하는김에 우체통을 확인해봤더니, 공과금 지로는 얼마전 받았는데 지로통지서가 또 와있더군요. 그럴리가 없는데? 하고 확인해봤더니 바로 대한 적십자사에서 온거였습니다. 취지는 뭔지 알겠으나 받는사람 입장에서는 기분이 묘하게 나쁘네요. 그리고 이렇게 공과금 지로와 똑같이 해서 오는 이유도 모르겠구요. 노인분들은 자율이라는것도 잘 모르고 그냥 내실 것 같은데 그걸 노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기부를 이런식으로 권유하다니..



 적십자회비 지로통지서 뒷면입니다. 뒤에는 이렇게 나와있네요. 자율적으로 참여하시는 성금입니다.. 혹시나 누가 못받았을까봐 1번 더 배부까지 한다는군요. 저는 적십자사 회원도 아닌데 제 집 우체통에 일방적으로 금액까지 본인들이 지정해서 몇일까지 내라고 보내는게 합당한 일인가요?



 앞면입니다. 전기고지서와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출근길에 한참 고민했네요.



 밑에 대한적십자사라고 써있는것 뺴고는 여타 공과금 고지서와 판박입니다. 누가 아이디어를 낸건지 몰라도 사람들 주목을 이런식으로 끌려고 하다니.. 누군지 한번 보고 싶네요. 



 모두가 평등하게 만원 낸다고 하네요. 저는 처음 받아봐서 잘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얼마 전까지는 세대주마다 다르게 돈을 책정해서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길거리 곳곳에 구세군에서 모금 활동을 하고 있는것도 종종 보이곤 합니다. 가끔 인상 좋은 아주머니가 웃으며 천원을 모금하시기도 하고 목도리로 무장한 학생이 오천원을 선뜻 내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서 몇년째 경기도 안좋고 살기 각박해도 마음 따뜻한 분들이 아직도 많구나 느끼기도 하는데요. 대한 적십자사에서 모금 활동을 한다는것 자체가 나쁘단게 아닙니다. 왜 이런 방식으로 모금을 하는지가 이해가 안간다는 것입니다. 지로통지서는 내가 낸만큼, 내가쓴만큼의 비용을 지불하라고 오는겁니다. 사람들은 고지서를 보고 아 내가 이번달엔 이만큼 썼구나 하고 요금을 납부하는 것이지 내가 자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한테 도움을 주고 싶어서 내야 할 성금을 통지받는 용도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저 말고도 이런 대한 적십자사의 모금 방식에 불만인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불쾌하다면 다 이유가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몇년 전부터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니 예전부터 이런 방식을 채택했나 본데 용인해주는 정부에도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특히 이걸 시행하는 대한적십자사는 반성하시길.




 입소문이 자자한 아멜리 플랫립스~ 평소에 알고는 있었는데 공식몰에서 사기에는 하나당 용량도 너무 많고 여러색 사기엔 가격도 부담이라 알아보던중 분할공구라는게 있다는걸 알게됨. 소공녀라는 분할카페도 있는데 http://cafe.naver.com/luvbunhal 처음에는 여기서 알아보다가 지금은 아멜리 플랫립스는 모집을 안해서 ㅜ ㅜ 다시 알아보다가 라민트님 블로그에서 분할받은분 블로그 후기를 보게됨. 소공녀는 아멜리말고도 다양하게 분할공구 상시로 많이하더라구요 분할 관심있는분들은 가입해보셔도 좋을듯 소공녀 아니더라도 다른 분할카페도 많습니당.


라민트님 블로그 http://dingguldg.blog.me/ 



 10월부터 모집하던 플랫립스 분할에서 신청함. 가격은 포스팅에 나와있어서 주문방법이랑 확인하고 비댓으로 신청



 해서 요렇게 답글로 확인받고~ 배송은 2주정도 걸리신다더니! 일주일밖에 안걸렸네요 ㅎㅎ 근데 이건 운이 좋았던것같고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는게 좋을듯.. 개인이 구매하고 분할하고 택배보내는데에 칼배송은 무리인게 당연하니까요



 송장으로 조그맣게 택배봉투로 배달됨. 사실 전날에 배달하시는분이 오셨는데 일하러 나가서 그 다음날에 다시 받음 



 뽁뽁이로 여러번 감싸져서 안전히 도착~ 어떤분은 사탕도 주셨던데 쳇 ㅋㅋ 그래도 감사합니다



 4구분할은 정품통에 9구는 9구케이스에 통에 꼭 맞게 담겨서 옴. 저렴한가격에 립 색상이 13개나 ㅎㅎ



 4구분할은 저렇게 딱 4등분되서 본품통에 꽉꽉 담겨서 온다. 분할 구매는 처음 해봐서 몰랐는데 9구케이스가 생각보다 많이 아담한 편.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놀라실겁니다 ㅎㅎ



 모나미 볼펜과 크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대충 눈짐작으로는 한 색상당 네다섯번정도 쓸 수 있을것 같아요



 백화점 립 샘플같은 느낌이긴 한데 어차피 4구분할을 오래 쓰려고 한거지 궁금한 색상을 주문한게 대부분이라~ 요걸로 테스트해보고 좋으면 4구분할이나 본품으로 사면 좋을듯. 본 포스팅은 직접 인터넷 돌아다니며 정보수집해 분할 화장품 구매 성공해서 올려본 순수 후기 포스팅입니당. 저처럼 본품으로 구매하는게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분할공구를 이용해보세요~




 요즘은 겨울이라 그런지 몰라도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을 더 자주 보게 되는것 같아요~ 이제는 웬만한 실내에서는 흡연이 금지이니 더 그럴 수도 있겠구요.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담배에는 4000여가지의 화학 물질이 들어 있으며, 그중 발암물질이 무려 69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유해 성분으로 꼽히는 타르, 니코틴과 이산화탄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담배 대표 유해 성분 3가지

 


1. 니코틴



 니코틴은 상대적으로 사람 몸에 그렇게 유해한 것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럼에도 대표적인 유해성분으로 꼽히는 이유는 니코틴의 중독성 떄문입니다. 사람들이 금연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니코틴의 중독성 때문인데, 평소에 담배를 피던 사람이 금연을 하면 니코틴 금단 현상으로 인해 두통, 불면증, 불안 증세등에 시달리게 됩니다. 니코틴은 만 하루 내에 물과 함께 대부분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만, 흡연을 오래 하다 보면 극소량이 몸에 남아 조금씩 축적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 혈관 수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혈관계 질환을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타르



 담배 속에 들어 있는 발암 유해 물질 중에서도 최악의 독성을 가지고 있는 타르입니다. 타르는 식으면 끈끈한 액체 형태를 띠게 되는데, 이 타르 속에는 2000여가지의 독성 물질과 20여가지의 발암 물질이 들어 있으며 담배를 들이마시는 순간 폐를 통해 온몸으로 퍼지게 되어 몸 내부의 세포를 망가뜨리고 암 발생률을 높입니다. 이미지만 봐도 몸에 얼마나 유해할지 짐작이 갈듯 합니다.



3. 일산화탄소



 흡연을 해서 일산화탄소가 체내에 들어오면 일산화탄소가 헤모글로빈과 결합하게 되는데요, 원래 헤모글로빈은 산소와 결합해서 신체 곳곳에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데, 산소와 결합해야 할 헤모글로빈이 일산화탄소와 결합하게 되면 몸 전체 산소율이 낮아지게 됩니다. 흡연 뒤의 두통, 호흡곤란 등은 이러한 일산화탄소의 영향이 큽니다.



 대표적으로 담배의 유해 성분 세가지를 꼽아 봤는데요, 이 세가지 성분 말고도 담배는 수천가지의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고 피우는 사람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고통을 줍니다. 직접흡연보다도 간접흡연이 더 몸에 해롭다고 하니까요. 애초에 피우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혹시 이미 흡연을 하고 계신 분들은 모두를 위해서 지금이라도 금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영화도 정말 즐겨 보는 편이긴 하지만 영화는 아무리 재미가 있더라도 상영 시간이 짧아서 요즘은 드라마를 많이 보는데요~ 외계인이 나오는 드라마, 그 중에서도 외계인 침공을 주제로 다룬 드라마 네 편을 소개해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1. 브이



 대표적으로 외계인 침공이 주제인 드라마 브이입니다. 지구를 침공하는 외계인 중에서도 우두머리로 나오는 위 포스터의 여자는 모레나 바카린이라는 브라질 출생 배우인데요, 사람의 심리를 주제로 다룬 드라마인 멘탈리스트에서도 매력적인 조연으로 나오는 배우입니다. 미드 브이에서는 느닷없이 외계인들이 공격해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우호적인 이미지를 얻어 지구를 서서히 침략하는 외계인들, 그리고 이를 알아내 그들과 맞서게 되는 레지스탕스들의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저는 시즌1까지만 봐서 시즌 2는 어떻게 연출했을지 궁금하네요~



2. 폴링스카이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에 참여해 유명한 미국드라마 폴링스카이입니다. 현재 시즌4까지 나와있고 시즌1 1화에 아이가 내래이션 식으로 침략당한 지구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영화가 아닌 드라마라는 특성상 외계침공 영화를 즐겨보는분들은 약간 느린 스토리 전개가 답답하실 수 있겠네요~



3. 닥터 후



 예전부터 정말 정말 재밌게봐온 닥터후 시리즈입니다 ㅎㅎ 2005년에 시즌1이 방영, 올해 9월부터 시즌9를 새로이 방영중인 영국드라마 닥터후입니다. 시즌이 장편으로 이어진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매 시즌 큰 스토리만 이어진 채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진행되는데, 미스테리나 스릴있는 편이 주로 많은 만큼 재미있어서 꼭 추천드리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외계인이 등장하면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보시길. 시즌1과 시즌 2부터 4, 시즌5부터 7, 시즌8부터 현재까지로 해서 닥터가 총 세번 바뀌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시즌2부터 4까지 데이비드 테넌트가 닥터역을 했을때가 제일 재밌었네요. 물론 지금도 재미있습니다.. ㅎㅎ



4. 토치우드



 토치우드는 닥터후에도 잠깐이라고 할까 속편처럼 등장하면서 연결되는 드라마인데요. 닥터후에서는 스토리상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늑대인간에 공격받고 닥터와 맞닥뜨리게 되면서 외계인에 대비해 만든 조직이 바로 토치우드로 나옵니다. 본 적은 없지만 가운데 주인공이 닥터후 에피소드에서 나왔던 분이라는건 알겠네요 ㅎㅎ 닥터후를 보신분이라면 토치우드를, 토치우드를 보신분이라면 닥터후를, 둘다 안보신분이라면 둘다 ㅋㅋ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회기동에서는 정말 유명한 경희대 돈까스 맛집 몽실돈까스~ 항상 배달로 시켜먹기만 하다가 동네서 우연히 봤는데 가게는 아담하더라. 별로 눈에 띄지도 않는데 막상 배달 오는거 퀄리티보면 진짜 다른 배달집과 다름 ㅎㅎ 배달원도 항상 친절 전화받는분도 친절 해내리쿠폰인가? 5장모으면 문화상품권이나 현금 5000원 주는 배달팜플렛같은것도 말안해도 꼬박꼬박 챙겨주고~ 나는 떡볶이를 워낙에 좋아해서 떡볶이 모밀을 자주 시켜먹음.



 도착! 콜라 500미리 천원 떡볶이모밀정식 11000원~ 작년까지는 만원이었는데 ㅜ ㅜ 천원 올랐다.



 해내리쿠폰은 항상 기간을 아슬아슬하게 넘겨서 교환을 한번밖에 못해봤다. 팜플렛은 여태까지 시킨거 생각하면 30개는 받았을텐데.. 이번에는 모으려낭



 요렇게 봉지에 깔끔하게 담겨서 따로따로 온다. 몽실돈까스는 돈까스가 주력이긴 해도 다른 사이드도 나름 괜찮다. 감자튀김도 맛있었는데 시킬걸 막상 시키니까 후회되네..



 다 밀봉되있어서 요거 없으면 깔끔하게 안뜯긴다~ 같이 밀봉되서 옴



 김치랑 돈까스소스랑 샐러드소스~ 다 맛있다 무난하고



 스티커도 모았으면 50개는 모았겠다..ㅋㅋ 왜 이런건 보관이 안될까.. 전단지 달라고 하면 따로 주실듯 평소에는 전단지가 같이 오지는 않는다



 떡볶이 개봉~ 계란 대신 메추리알 ㅎㅎ 개인적으로 메추리알을 더 좋아함 ㅎㅎㅎ 떡볶이 양도 푸짐하게 온다.



 위에 오뎅들 치우면 요렇게 떡도 많이들었당. 근데 떡볶이가 좀 맵다. 매운거 못먹는 편이라 한번에 못먹고 나눠서먹음



 떡볶이모밀정식이므로 모밀이 같이왔다. 보통 모밀정식하면 모밀은 사이드메뉴처럼 간소하게 나오지만 여기는 모밀도 푸짐푸짐 살얼음이 쫙 있는상태로 옴 ㅎㅎ 한여름에도 웬만큼 배달밀리때 빼고는 항상 요상태로 오는.. 포장 가장자리 위쪽에 와사비를 살짝 얹어두는데 배달할때 많이 흔들리면 와사비가 모밀국물에 다 녹아버릴때도 ㅜ ㅜ 그런거 싫으신분들은 와사비 조금만 담아주세요 하시면 될듯.



 개봉하면 요렇게 되있다 못먹는거 없이 다 맛있는걸로만 와서 좋다. 단무지 마카로니 샐러드 돈까스~ 밥이 적은게 좀 아쉽긴 한데 몽실은 그거빼고는 양이 다 푸짐해서 막상 먹다보면 절대 다 못먹는다 ㅋㅋ



 저 그림자는 무시해주세요.. ㅋㅋ 샐러드 붓는 모습을 예쁘게 찍으려다 실패..

사과? 키위소스인것 같은데 적당히 달고 상큼하고 맛있다.



 마카로니도 가끔 보면 이상하고 느끼하기만 한 마카로니가 있는데 (예를 들면 이마트 즉석조리코너에 마카로니라던가..) 사이드메뉴로 팔기도 하지만 돈까스 시키면 기본으로 조금 같이 준다.



 아쉬워서 한번 더 찍음



 돈까스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바삭하고 맛있다 질기지도 않고



 퍽퍽하지도 않고 몽실돈까스는 특징이 돈까스가 질긴 법이 없다는거~ 딱 적당히 익어있으면서 어쩄든 맛있당. 무슨 몽실돈까스 홍보대사 같네 ㅋㅋ 따로 받은거 없습니다 그냥 맛있어서 올리는거에요 ㅋㅋ 아무튼 경희대 근처에서 맛있는 돈까스 배달집을 찾고 있으시다면 몽실돈까스를 한번 꼭 시켜보시길




 개인적으로 탕수육정식은 정말 중국집에서만 먹을 수 있는 신의 한수인 메뉴가 아닌가 싶다 ㅎㅎㅎ 합리적인 가격에 볶음밥 짜장면 짬뽕 탕수육을 다 먹을수도 있고.. 이거 하나만 시켜도 배달해주니까 중국집 좋아하는 싱글족중에서 이 메뉴를 안시켜본 사람은 없을 것 같다. 경희대 회기역 근처 중국집 중에서는 주로 현대반점 중화랑 삼성루 용성중에서 번갈아가면서 시켜먹는데 각 중국집마다 장단점이 다 다르다. 일단 탕수육정식은 현대반점이랑 중화랑에만 있다. 현대반점이 아직 탕수육정식 가격을 안올렸을라나 모르겠지만 내가 알기로 현대반점은 6500원, 중화랑은 평일 7천원 주말 8천원이다. 이렇게만 보면 중화랑이 훨씬 비싸보이는데 양이랑 맛있는걸로 치면 나는 개인적으로 중화랑이 더 입맛에 맞아서 요즘에는 중화랑을 더 자주 시켜먹는다. 현대반점은 배달도 빠르고 다 좋은데 탕수육이 넘 딱딱해 ㅜㅜ



 중화랑 탕수육정식 샷. 쿠폰도 준당. 근데 사실 쿠폰 써먹은적은 없다 ㅋㅋ 작정하고 모았으면 이십장은 모았을듯.. 다 어디가있으려나



 그릇이 아주 꽉꽉 채워져서 온다 ㅎㅎ 주말에 시켜서 8천원 냈지만 ㅜㅜ 양이 많으니까 만족하고 먹었다.



 짬뽕국물도 뜨끈뜨끈~ 사실 짬뽕국물은 안따끈하면 아예 입도 안대는데 중국집은 배달이 빠르니까 식어서 오는 경우는 어디에서 시키나 잘 없는것같다.



 양장피는 어차피 안먹고.. 40장 언제모으나 ㅜㅜ 이런걸로 탕수육한번 먹어봐야되는데



 개봉!



 볶음밥에 옥수수랑 당근이 잘게 들어가 있다. 현대반점은 볶음밥 위에 계란이 파랑 당근이랑 섞여서 부쳐진 채로 올려져 있다. 근데 나는 야채를 싫어해서 중화랑 볶음밥이 더 입맛에 맞음 ㅋㅋ 이건 개인 취향일듯 



 짜장면도 양 많이 왔다~ 짜장면 고기가 신선하고 맛있길 바란다면 용성으로 가세요.. ㅎㅎ; 대신 용성은 탕정식이 없음다



 중화랑에서 탕수육세트 시켜먹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탕수육이다. 말랑말랑하면서 질기지도 않고~



 항상 손도 안대는 샐러드인가 야채인가 ㅋㅋ 케찹맛에 아주아주 가끔 입에 댐



 결국은 짬뽕국물은 조금 남겼다.. 이거 하나 먹으면 하루동안 식욕이 없기도 하고 ㅋㅋ 하여간 양이 장난아님.. 게다가 중화랑은 24시배달이라 더 편하기도 하고 다른메뉴는 별로 안시켜봐서 모르겠지만 중화랑 탕수육정식은 여튼 짱




 회기역 지나다니면서 많이도 사먹었던 삐오꼬.. 만쥬랑 호두과자 전문점이었는데 올해 갑자기 없어진 ㅜ ㅜ 지금은 삐오꼬 자리 대신에 전주 초코파이 매장이 들어섰다. 만쥬 8개에 2000원, 13개에 3000원이었다. 다른 지하철역에도 매장이 몇개 보이더라.



 무려 작년에 찍어놓은 사진 대방출 ㅋㅋ 카스테라 케익 크림 만쥬 명과 삐오꼬란다. 사실 처음에는 저 병아리가 귀여워서 사먹었다



 요렇게 생김. 한입거리 ㅎㅎ 포장용도 있고 그냥 간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게 간식용으로도 살 수 있다. 코코호도도 간식용 선물용 따로있던데 만쥬나 호도과자는 보통 다 그렇게 따로 파는듯.



 갈라보면 슈크림이 이렇게 들어 있다. 델리만쥬랑 모양만 다르지 똑같은 느낌



 이렇게 찍어놓은거 보니까 원래보다도 더 작아보이네 ㅋㅋ 그냥 핑거푸드라고 생각하면 될듯. 옛날에 델리만쥬 생각하면서 사먹었는데 델리만쥬 맛을 따라가지는 못하는듯.. 부드러운 맛이 부족하달까 버터가 빠진 느낌? 어차피 회기역은 없어졌고 다른 매장에서 보게 되면 한번 먹어보길 추천! 심심풀이 간식으로는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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