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슈퍼에서 오랜만에 사온 티코 아이스크림~ 간단하게 디저트로 몇개씩 주워먹기에 딱 좋다. 특히 초코렛 코팅이 식감이 좋아서 자주 사먹었는데 한동안 안먹다가 ㅎㅎ 중독성있는맛



 티코 다크초코맛. 밀크초코도 있었던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5500원~ 할인은 하나도 안해주더라 ㅜㅜ



 15개입 5500원. 오~ 초콜릿 카카오함량이 56%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함량 ㅋㅋ



 케이스에 꽉꽉 차있다. 애초에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케이스에 꽉차있는거 보니까 기분은 좋다 ㅋ



 한입거리.. 맛있으니까 봐준다.



 냉동실에 쟁여놓고~



 두개만 꺼내서 가볍게 간식거리로



 종이컵이랑 크기비교. 손가락 한 세마디 크기. 입 작은 사람들도 두세입에 먹을듯. 어차피 원래 그런 컨셉으로 만든거니까 ㅎㅎ 디저트로는 딱이다.



 안에는 그냥 평범한 바닐라맛. 겉에 초코가 씹히면서 식감이 좋아서 더 자주먹게 되는 것 같다. 하겐다즈도 초콜릿바를 가끔 먹게되는데 이유가 겉에 초콜릿이 바삭해서 ㅎㅎ 티코는 아이스크림을 한개 다먹기에는 부담스러울때 사먹거나 아니면 두고두고먹을때 찾게 되는듯. 요즘 국내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가격 생각하면 가성비가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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