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간식으로 이것저것 진짜 많이 사먹는것 같다. 이번주는 무심코 동네 슈퍼를 지나다가 허니버터칩을 박스 안에 가득 쌓아두고 파는걸 발견한게 스타트 ㅋㅋ 아무리 유행 지났다지만 보이면 사먹어줘야징 막상 먹어보면 별로 맛없다고 평가가 그다지 안좋던데 달고 짜서.. 어쨌던 내 입맛엔 나름 괜찮아서 눈에 띄면 한봉다리 사오곤 한다.
몇달전에 다른사람한테 몇조각 얻어와서 먹었던 ㅋㅋ 이제는 그냥 정가에 슈퍼에서 파네 원래는 큰 홈런볼이랑 묶어서 팔고 그러던데 그런것도 안한다.
여름쯤이면 막 열광하면서 뜯었을텐데 흠..
나름 예쁘게찍는다고 뒤에 배경 신경써서 찍었다 ㅋㅋㅋ 이 사진 한장만..
큰봉다리 2,700원에 구매. 크기가 커서그런지 660칼로리나 한다. 맛은 뭐... 달고 짜고 ㅎㅎ 갈릭맛도 좀 나고
홈런볼 초코맛사오랬더니 까망베르치즈맛을 사오는바람에 엉겹결에먹게된 홈런볼 치즈맛. 46그람 270칼로리. 신경도 안쓰는데 읽어봄ㅋㅋ
내가 원한건 초코였건만....ㅜ ㅜ
1,500원이었던가.. 홈런볼은 안이 비어서 한봉지 먹어도 간에 기별도 안간다.
빈듯 안빈듯 약간의 치즈가 들어가있는 ㅋㅋ 치즈라기보단 치즈맛 설탕?토핑? 치즈맛 초코렛같기도 하고.. 여튼 홈런볼은 초코가 진리인듯 단맛보다 치즈 특유의 짠내가 좀 나서 먹다보니 금방 질렸다. 초코도 질리긴 하지만 치즈맛이 더 잘 질린다
일부러 작게 잘랐습니다.. 이것은 유통기한이 단 하루 지난 GS25에서 12월에 1+1행사해서 구입한 감말랭이. 원래는 개당 3,000원인데 원플러스원하길래 구매의사 없었음에도 불구 세개까지는 잘 먹어주었으나 마지막 하나가 유통기한 딱 하루지났더니 이렇게 됐다 ㅜ ㅜ 하루만에 이렇게된건 아니고 전날부터 색이 이상해지긴 했다. 그래서 안먹었더니...ㅜ ㅜ 지난 포스팅에 적었다시피 좀 덜말린 느낌이긴 했는데 유통기한 보장이 안되는 제품은 오랜만이었던.. 계속 냉장보관했는데 쩝.. 여튼 GS25는 감말랭이좀 더 말려서 출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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