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이러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식욕이 폭발.. 저녁에 아주 주체를 못하고 있다 ㅋㅋㅋ 겨울잠이라도 자야되나.. 몸에 식량비축을 너무하는듯



 휘경동 서흥 하이퍼마켓 건너편쪽에 있는 작은 버블티 매장에서 구매. 민트초코 버블티 3,000원. 펄 추가하면 3,500원. 매장을 찍으려고 했으나 밧데리가 나가버렸으므로..



 펄 추가 안했더니 비주얼이 영.. 완전 초코색이길래 민트초코맞나?했는데 먹어보니까.. 음.. 다음부턴 다른거 먹기로 ㅜ ㅜ 초코맛은 그냥저냥 무난한데 민트맛이 치약맛 느낌이 강해서.. 민트 진짜 좋아하는 편인데도 맛이 너무 독특해서 그냥 편의점에서 사먹을걸 싶었다. 다음에는 오리지날 한번 시켜보고 또 별로면 그냥 멀어도 공차에서 사먹기로..



 요것도 서흥 하이퍼마켓 바로 옆에있는 점포? 같은 분식 점포에서 포장해온 떡볶이. 요즘 아딸도 떡볶이 2,500원으로 오른것도 그렇고 2천원은 잘 없던데 2천원이라서 좋았다. 매운걸 잘 못먹어서 많이 매워요? 했더니 하나 먹어보라고 해서 먹어보고 1인분 포장해옴 ㅎㅎㅎ



 1인분치곤 양도 많았고.. 다른 분식집 생각하면 1.5인분 정도? 근데 먹다보니 넘 매워서 결국 남겼다 ㅜ ㅜ 많이 싸주셨는데 아쉽..



 집에 가는길에 주문해서 오자마자 떡볶이랑 같이 먹은 몽실돈까스 모밀 ㅎㅎ 몽실돈까스 하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요즘엔 돈까스보다 모밀에 더 손이 많이 간다. 겨울이라 그런지 모밀에 살얼음이 더 껴서 오넹


 이번주는 금요일이 크리스마스여서 3일동안 휴일인데 시간이 느리게좀 갔으면.. 일가기 싫어서 밤에 잠 안자고 우울해서 영화만 봤더니 잠이 너무 부족해 ㅜ ㅜ 얼마 안남은 주말이지만 일요일에는 기필코 10시간 넘게 잘테다.. 피곤한 와중에 그래도 포스팅하는건 별로 안귀찮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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