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2주간 이용해보고 포인트가 쏠쏠하게 모이는 설문조사 사이트만 모아서 포스팅을 했는데, 오늘 그 중 하나인 서베이링크에서 드디어 포인트 5,000점 달성! 바로 현금으로 전환신청했다 ㅎㅎ 2주일만에 가끔 몇분 설문 응답하고 5,000원 적립이니 꽁돈생긴 기분이다 ㅎㅎ 간략히 소개하자면 서베이링크는 하루 몇분 투자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설문조사부터 한번에 3~15만원 사례비를 받을수있는 좌담회 등등을 제공하는 부업사이트다. 아래처럼 설문조사 좌담회 체험단 등등 활동할수있는 분야가 다양하다. 아래 포인트는 그중에서 2주동안 시간 날때마다 응답한 설문조사로 모인 포인트!



 딱 5,000점 모였다 ㅋㅋ 서베이링크는 5,000포인트 이상 모이면 5000포인트 이상부터 천원단위로 전환 신청이 가능하다. 1포인트=1원이므로 5,000원  



 현금전환을 위해 이체계좌를 등록하고~



 이렇게 계좌등록이 완료되면 버튼이 회색으로 바뀐다. 이체계좌를 변경하고 싶으면 이체계좌 삭제 버튼을 누르고 다시 등록하면 된다.



 1월 10일에 은행으로 입금될 예정~ 날짜 확인하고 현금이체 신청 버튼 클릭



완료~



 이체 신청이 완료되었으므로 포인트는 0으로 돌아감 ㅜ ㅜ 어차피 금방 다시 모일테니까 ㅎㅎ 이상 서베이링크 환급신청 후기 끝! 다음달에 적립금 들어오면 인증샷 첨부하기로~


서베이링크 가입은 여기로!


가끔 집에서 편하게 설문조사에 응하고 온라인으로 돈버실 분들에게는 설문조사 사이트가 정말 딱이 아닐까 한다. 설문조사 카테고리에 서베이링크 외에도 리뷰한 사이트들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확인해보시길~~




 9급공무원 기본서를 장만하려고 했는데 알아보니 맘에드는건 가격이 다 4만원대.. 중고나라에서 거래하기에는 개인대 개인이라 불편한점이 많고 애초에 많이 팔지도 않더라. 그리고 새책은 가격도 정가랑 별 차이 없게 팔기도 하고.. 그래서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낸 알라딘 온라인 중고샵.



 최상 - 상 - 중 순으로 책 정해진 기준에 따라서 품질 수준을 정해놓고 판매해서 신뢰할 수 있다. 책에 오염은 있는지, 필기자국 있는지 등등도 알수있고 당연히 최상이 가장 비쌈. 그래도 정가보다 훨씬 싼 가격에(20%정도) 새책에 가까운 제품을 살 수 있으니 만족스러움. 요즘 도서정가제때문에 (모두가 공평하게 다같이 비싸게 사야 한다는 생각은 도대체 누구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할인도 10% 이상은 못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알라딘 중고샵을 이용해서 책을 사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좋은 정보를 공유하려는 취지해서 올리는 것이지 알라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ㅋㅋ



 짜잔~ 이틀만에 온 배송.



 다운로드 쿠폰도 몇개 같이 오고 ㅎㅎ 은근히 쓸데 있긴 하더라.



 엄청 두꺼운.. 에듀윌 9급공무원 사회 기본서. 찾아보니 에듀윌이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것 같아서 다 에듀윌로 장만할 예정이다.



 가격은 4만 2천원. 정가로 사기엔 너무 비싸다 ㅜ ㅜ



 이어서 7.9급 2016년 공무원 한국사 에듀윌꺼. 공무원 합격전략 기본서.



 굵다...좋아해야 하나 ㅜ ㅜ



 정가 4만 5천원.



 바로결제랑 책 투표해서 적립금 2천원이랑 바로결제 즉시할인 5천원해서 7천원 더 할인 ㅎㅎㅎ



 정가로 치면 8만 7천원 - > 중고가 67500원+배송비 2500원 총 7만원 - > 적립금 이벤트 2천원 + 간편결제 5천원 할인 총 6만 3천원! 계산해보니 28% 할인해서 샀다 ㅎㅎ 혹시 알라딘 중고샵도 유명해지면 싸게 못싸게 할까봐 무섭네..도서정가제나 단통법이나 왜 시대를 역행하는지 차라리 공산주의로 바꿔서 다같이 똑같이 나눠주던가 흥

어쨌든 새책 싸게사는 방법으로 알라딘 강추합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여태까지 참여해본 설문조사 사이트중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패널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입니다. 만 19세에서 60세 사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서베이링크보다도 좌담회 모니터링같은 사례비 높은 알바가 아주 많이 올라옵니다ㅎㅎ 5만원짜리 좌담회도 하루에 두세개씩 올라올때도 있고 직장인 투잡으로는 정말 쏠쏠할것 같습니다. 


온라인 설문조사 시리즈 - 5. 엠브레인 (가입하기)



적립금은 3천원부터 교환 가능합니다. 이미 교환가능한 금액은 모였네요 ㅎㅎ





 지금 추천받아 가입하는 패널은 무조건 2300원은 한달안에 적립이 됩니다. 저도 사실 이거보고 가입했습니다 ㅋㅋ 2300원 준다길래 솔깃해서.. 12월에는 한정 이벤트도 하네요. 당첨자는 1월중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30만원 상품권은 아마 안되겠지만 3천원 모바일상품권은 노릴만하네요.



 조사는 서베이링크처럼 온라인조사 말고도 좌담회, 전화조사, 우편조사같이 오프라인조사도 같이 하는 리서치 기관입니다. 온라인조사가 편하긴 하지만 좌담회 한번 참여해서 몇만원씩 타가는게 확실히 돈이 빨리 모이긴 하죠



 저는 2주동안 좌담회는 총 6개 신청했구요. 좌담회는 먼저 조건에 부합하는지 확인차 전화부터 오고 그다음 최종선정되고 안내받은 장소에 신분증 지참해서 참석하시면 됩니다. 제가 신청한 좌담회는 가장 적은게 3만원 그리고 평균적으로 2시간정도 조사에 4만원 사례비였습니다. 5만원짜리도 두개 있었던것 같네요. 위에 동그라미친 소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본인이 연령층이나 조건에 안맞으면 다른사람을 소개하실 수도 있습니다. 



 패널로 가입하시면 이렇게 지인에게 소개하기 버튼으로 아는 조건에 부합하는 지인을 소개해서 그분이 좌담회에 참석을 하시면 일정 금액의 소개비를 받게 됩니다. 좋은 제도죠?


 

 이주동안 받은 엠브레인에서 온 메일들입니다. 온라인 리서치 조사도 많이 왔지만 좌담회 참여나 소개 부탁드린다는 메일도 많이 왔네요. 덕분에 세명한테 좌담회 소개하긴 했는데 제 지인들이 선정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신청한지 얼마 안되서 ㅎㅎ 인터넷 설문조사 말고도 좌담회도 진행하고 있고 지인한테 소개도할수있고 제도로 보면 제일 좋은 리서치회사같습니다. 강추!



 4탄은 설문조사 알바 뿐만 아니라 좌담회 영화시사회등 가입하면 한회당 3~15만원을 받아갈수있는 이색알바까지 참가할 수 있는 서베이링크라는 리서치 회사를 소개해보겠습니다. 1탄에서 말씀드렸는데 저는 2주동안 활동해보고 몇포인트 안모이거나 혜택이 없는 리서치회사는 다 잘라내고 알짜배기 리서치회사만 참여하고 있는 중입니다. 당연히 블로그에도 돈되는 것들만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시리즈 모두 주의깊게 봐주세용 티끌모아 태산이 되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ㅋㅋ 만 19세~69세 사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합니다.


온라인 설문조사 시리즈 - 4. 서베이링크 (가입하기)



 서베이링크는 1포인트=1원입니다. 앞으로 조사 한번만 더하면 현금교환할것 같네요. 첫 교환 후기 포스팅은 서베이링크가 될듯



 2주동안 여태까지 자잘한거까지 합치면 19개 조사에 참여했네요. 여기는 시간에 딱 비례해서 포인트를 부여한다고 합니다. 맘에 드는 정책이죠.. ㅋㅋ 



우수회원이 되면 포인트 추가지급도 해주네요. 다른 리서치 회사랑 차별화된 점이네요.



 포인트사용은 현금이체, 상품권, 선불카드, 제휴포인트, 그리고 운세도 볼수있네요 ㅋㅋ 운세는 심심하면 볼지도 모르겠네요




 온라인 설문조사는 스마트폰으로도 조사가 참여 가능해서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없이도 참여가 가능하구요



 직접 리서치회사에 방문해서 짧으면 한시간 길면 세시간정도 진행되는 좌담회는 3만~15만까지 당일지급한다고 합니다.



 저는 체험단 올라오면 체험단도 한번 해보려구요. 공짜로 제품도 체험해보고 사례비도 받고 1석 2조일듯 해서 ㅎ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설문조사도 포인트 많이주고 모니터링 알바는 그냥 앉아서 별거 안하고 한두시간만에 끝나는건데도 사례비가 3만원이네요. 시급이 적어도 만오천원은 되는것같습니다.


 서베이링크는 앞서 소개드린 3개 리서치회사랑 다른점이 있다면 좌담회 체험단 모니터링 이런 알바도 같이 소개해준다는 점이네요. 영화시사회 참석은 미개봉 영화도 무료로 볼수있고 매일 운세도 무료제공한다고 합니다. 저는 사람들이랑 얘기하는것도 좋아하는지라 좌담회나 체험단 이런것도 메일오면 바로바로 신청하려고 합니다. 사례비도 한번에 바로지급으로 15만원까지 준다고 하니까 이만한 꿀알바가 없을 것 같네요 ㅎㅎ 



 바로 이어서 3탄 포스팅해봅니다. 으어.. 힘드네요 ㅋㅋ 각설하고, 솔직히 말하면 짧은 기간 2주동안만 해본거지만 여태까지 설문조사 사이트중에 toluna 리서치회사가 제일 좋네요. 일단 통이 엄청 큽니다. 한번에 최소 3000포인트에서 6000포인트도 한번 본적있고 평균적으로 한 설문당 4000, 5000포인트는 기본으로 줍니다. 4만포인트에 1만 5천원 상품권으로 교환할수 있으니 저처럼 직장다녀서 못해도 한달에 상품권 하나는 생기는 셈이네요.


온라인 설문조사 시리즈 - 3. Toluna (가입하기)



 딱 2주만에 3만포인트 넘었네요. 설문조사 2개만 더하면 신세계상품권이나 하이마트 상품권으로 바꿔서 장한번 보려구용 




 설문조사 리워드는 요런게 있습니다. 여기도 2탄에 오피니언월드처럼 복권이 있습니다 ㅋㅋ



 사실 이미 컬쳐랜드는 바꿀수있는데 도서나 게임보다는 장볼일이 더 많아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ㅎ



 지마켓에도 이런거 있던데 여기는 당첨확률이 얼마나될지 궁금하네요. 가습기에 상품권 헤어드라이 화장품도 있네요. 복권같은거 재미있어하시는분들은 가끔 포인트 남으면 해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


 

 보이시죠.. 4천포인트가 기본 6천포인트도 많이 옵니다. 진짜 제일 맘에 드는 리서치 사이트입니다. 설문조사도 재미있는것도 많이 하고 ~ 그리고 Toluna는 The Toluna group이라는 글로벌 기업체의 설문조사 사이트라고 하네요. 여기도 역시 규모가 큰곳이라 포인트도 이렇게 많이 주나봅니다. 제일 강추하는 사이트니 꼭 방문해보세용



 배달의 민족 어플에서 어디 짜장면 또 잘하는데 없나 보다가 ㅋㅋ 발견한 신 휘경루. 리뷰가 엄청 많은데 어떻게 여태 몰랐나 싶다. 설궁인데 이름만 다르게 해놓은것 같기도 하고? 여기는 리뷰사진들 보니까 신기한게 다 일회용용기에 오더라.



 런치세트가 진짜 매력적이다. 탕수육 짜장 짬뽕 군만두 세트 원래 15500원인데 평일 런치시간에는 12000원!! 한번 시켜먹었었는데 그때는 사진을 안찍어서 ㅜ ㅜ 양도 적지 않게 똑같이 온다. 쿠폰도 두개나 주고 ㅎㅎ



 오늘은 돈까스+짜장이라는 6,000원짜리 메뉴를 시켜봄. 물론 한그릇도 배달됨.



 이렇게 깔끔하게 담겨 왔다. 경희대 근처 중국집중에서 제일 깔끔하게 오는듯



 쿠폰도 하나 같이 와주고~



 용기도 진짜 맘에 듬. 뜯는것도 햇반같이 밀봉이 되있어서 뜯기도 쉽고 위생적이다.



 짜장면+돈까스~ 세트메뉴라 짜장면이 1인분만한 양은 아닌점 주의 ㅎㅎ



 돈까스도 맛있고~ 바삭하진 않지만 두께감있고 느끼하지도 않고 소스도 무난하다.




 짜장면도 소스도 많고 잘 섞여서 좋았음!



 런치메뉴로 시켰을때 받은 쿠폰이랑 오늘받은 쿠폰 해서 이제 3개 모았다. 앞으로 당분간은 신 휘경루 애용해줄것 같다 ㅎㅎ 밖에다 내놓지 않아도 되서 너무 편하다. 메뉴도 기발한거 많고~ 배달은 두번밖에 안시켜봐서 확실하게는 말 못하지만 평균적으로 15분에서 20분정도 걸리는듯. 오늘은 정확히 14분만에 왔다. 경희대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시길!



 1탄에 이어서 설문조사 시리즈 2탄도 가보겠습니당. 이번에는 이전에 소개한 AIP 서베이보다도 더 많은 포인트를 쌓게 해준 오피니언월드라는 18개국에서 설문조사를 진행중인 리서치 회사입니다. 


온라인 설문조사 시리즈 - 2. 피니언월드 (가입하기)



 1포인트=20원 즉 355포인트는 7100원 되겠습니당. 오피니언은 특이하게 포인트를 전자상품권 현물상품권 그리고 경품 응모에 쓸수 있습니다 ㅋㅋ 저는 이런점이 재밌었네요



 1번응모에 10포인트 그러니까 현금으로는 200원이라고 할수 있네요. 당첨되면 미화로 1250달러를!!! 저는 로또를 참 좋아합니다.. ㅎㅎ 1250달러가 지금 환율로 검색해보니



 우왕...150만원... 아래보면 다음추첨일이 한달도 안남았네요. 2016년 1월 8일이 다음 추첨일.. 밑에보면 추첨확률보이시죠? 그게 제 확률입니다. 추첨확률은 설문조사 대상이 아닐 경우에 위로하는 의미에서 ㅋㅋ 줍니다. 



 최소교환까지 145포인트!! 저는 베스킨라빈스나 gs25 전자상품권으로 교환해볼 계획입니다 ㅎㅎ 1주일안에 교환할것 같네용



 500포인트에 10000원 써져있네요. 아래 보시면 교환할수 있는 상품권이 아주 많습니다. 현금이 아닌게 좀 아쉽긴 하지만 로또응모도 되고 ㅋㅋ 어차피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데 상품권을 주니까 현금이나 상품권이나 그게 그거네요.




 오피니언월드도 AOS처럼 세계에서 표본을 모아서 조사하는 큰 규모의 회사구요. 설문이 제일 자주오는 사이트중 하나입니다. 한번 설문할때 적어도 30포인트 이상 주고 평균적으로 한번 조사당 1000원은 주는것 같네요. 설문길이도 길지 않고 맘에 듭니다.



 여기도 설문이 새로 뜰때마다 메일로 알람이 옵니다. 다음주부터는 회사에 노트북 들고갈거에요 ㅋㅋ



 룰루랄라 인터넷서핑하다가 토익 2016 신 개정 이런문구가 보이길래 클릭했다가 들은 청천벽력같은 소리 ㅜ ㅜ 나는 시험 개정한다는게 제일 싫더라. 여태까지 그거에 맞춰서 공부했는데 다시 다르게 공부해야 하고.. 사실 토익은 공부도 별로 안해봤지만 신기하게 그래도 억울은 하다 ㅋㅋ 주변 사람들이 하도 토익을 잘봐야된다 토익은 미리 점수를 올려놔야된다 하도 그래서 작년 8월에 한번 봤었다. 8월에 시험만 한번 달랑 보고 블로그를 한동안 안해서 성적발표 포스팅은 안했는데 여기다 엮어서 올려야지.


관련포스팅

http://paperwhite.tistory.com/58

http://paperwhite.tistory.com/76


 사실 모의토익은 많이 봤지만 실제토익은 작년에 처음 본거라 많이 떨리기도 했었다. 모의토익은 실제토익이랑 다르게 200문제가 아니라 100문제로 되어있어서 200문제를 풀동안 내 정신머리가 ㅋㅋ 버틸지도 의문이었고.. 실전공부를 별로 안하고봐서 그냥 무난하게 듣기 뒤쪽은 몇개 날려주시고... 독해는 독해가 나를 푸는지 내가 독해를 푸는지 마지막 다섯개는 다 찍었던것 같다 ㅋㅋ





 듣기는 잘봤는데 알씨가.. ㅜ ㅜ 원래 국어도 못하는데 그걸 영어로된걸 풀고있자니 ㅋㅋ 독해성적 향상이 절실하다. 지금 토단비랑이비에스랑 해커스랑 여기저기 알아보는중이다. 토익학원다닐시간은 일하면서 절대 없을것같고 왔다갔다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인강보거나 오디오파일듣거나 교재를 읽거나 해야할듯. 토익공부할때는 교재나 인강고르는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


1. 유명한 곳

2. 여기저기 패키지로 끼워팔지 않는곳 (일년 프리패스라던가.. 6개월 프리패스.. 이런거 토익시험은 필요없다.)

3. 믿을만한 공인 시험이나 정부 기관이랑 연계되어 있는곳


이렇게다. 일단 패키지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나는 일단 패키지로 해봤자 그거 다 들을수도 없거니와 마치 먹을걸로 치면 뷔페가서 식욕이 넘쳐가지고 그릇에 가득담아왔다가 반넘게 남기고 그러는 꼴이라고 생각한다. 절대적인 공부량이 많은 사람들은 패키지가 경제적이고 합리적이고 하겠지만 공부를 단기로 확 해서 시험을 치거나 적당한 점수만 목표로 하고있거나 하면 딱 원하는것만 수강할수있는데가 좋음. 예전 포스팅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작년에는 해커스로 공부했습니당.


 해커스가 구성은 확실하다. 그렇긴한데.. 왜이리 비싸!! ㅜ ㅜ 점점비싸져 점점 지금도 이미 너무 비싸 작년에도 비쌌어 ㅜ

어차피 토익에서 요점은 거기서 거긴데 강좌도 너무 비싸고 고딩떄부터 애용해온 ebs를 이번에는 이용해볼까 한다. 여기도 근데 밑에보면 프리미엄 올패스...ㅋㅋ 저건 무시해주고 나는 팝업으로 뜬 토익 트레이닝 요기 구경했음.



 ebs가 고딩때 기억으로는 그때 이미 참고서가 만원 훌쩍넘을때 혼자 오천원짜리도 있고 강좌도 무료고 진짜 좋았던 기억이.. 어차피 토익은 한달 빡세게 공부해서 까먹기 전에 한번 딱 칠 시험인데 돈 많이 쓸 필요 없다. 점수 낮은 사람도 기초가 아예 없는거 아니면 토익은 한달이면 백점 이백점은 금방 올립니다. 



 나는 맨위에 860점 목표 이걸로 들으려고 한다. 알씨가 급해서 ㅜ ㅜ 1개월 초단기인것도 맘에듬. 지금 교재만 살까 인강도 살까 무지 고민중이다 ㅎㅎ 세권에 3만3천원이면 나쁘지 않은듯. 730점짜리는 한권에 만원도 안하나보넹



 이건 강좌만 있는거. 이런게 진짜 내타입이다. only 이런거 좋음 ㅎㅎ 이것저것 끼워봐야 나는 그만큼 공부도 안하는데 뭐

EBS 어학 제가 눈독들이는 숏킹 어쩌구 강좌말고 토익 강좌 카테고리 되게 많습니다. 관심있는분들은 들어가서 보시길


그리고 2016년 5월 29일에 바뀐다는게 뭔지 확인하러 YBM사이트도 기웃거려봤다 ㅎㅎ

메인에 요렇게 2016 신 토익이 키워드로 뙇 당연히 클릭해봄. 그럼 아래처럼 설명이 잘 되어 있음.







 변경성적표 샘플이나 뭐 자세한거 더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YBM 신 토익 여기로 가시길. 토익 공식사이트다 보니까 설명이 아주 상세하게 잘되어있네. 근데 나는 솔직히 봐도 뭐 모르겠더라. 막상 그떄 되서 시험 한번 쳐봐야 아 뭐가 다르구나 하겠음..


몇분은 도움 되셨을라나 모르겠다. 제목에 공부방법 공개라 써놓고 이길이까지 아무말도 안쓰다니 ㅋㅋ 이제 쓰겠습니다. 저는 작년 8월에 토익시험본게 다른 포스팅보면 아시겠지만 처음이었고 여태 다시 보지도 않았고 그거 한번뿐이라서 도움 되려나 모르겠지만 간단히 적어봅니다. 모든 시험이 다 장기간 공부하는게 점수 잘받는데 제일 좋긴 하지만 저는 단기간에 올리는법 올려봐요


1. 모의토익이나 지난 토익을 여러번 시간재고 풀어서 문제유형이나 시간배분 감 잡기

2. 어휘 많이 많이 많이 외우기 << 어휘나 숙어같은거 외워놓으면 문법에 약해도 감으로 풀수 있습니다. 어차피 선택형이니까

3. 듣기 파일 평소에 듣고 다니기

4. 지문 다 안읽어도 되는 문제는 필요한 부분만 읽기 << 이건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는데 여기서 시간 절약이 제일 많이 됩니다. 근데 오히려 어설프게 하면 부분 부분 읽다가 답을 못찾아서 처음부터 다시 다 읽어야 하는 참사가 생기기도.. 문장구조를 낱낱이 해체할 경지는 아니어도 지문이 일부 빼고는 그래도 읽히는 분들이 익히시길 추천합니다.




 최근에 운좋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시식할 기회가 생겨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5가지맛이나 먹어보게 됐는데, 어찌나 맛있던기 요번주 내내 하겐다즈가 눈에 아른아른거렸다. 사실 평소에는 비싸다고 편의점에서 봐도 본체만체했는데.. 결국 오늘 gs25에 들러서 하겐다즈랑 나뚜루가 있는 아이스크림을 탐색! 정말 맛있게 먹었던 하겐다즈 녹차맛을 찾았으나 팔지 않음  ㅜ ㅜ 그래서..



 나뚜루로 급변경했습니다.



 일단 겉모양새는 맛있어보임.. 그거야 모든 음식 포장은 다 그러니까 맛을 보겠습니다.



 음....ㅜㅜ


 결국 퇴근하고 다시 gs25에 들러 하겐다즈를 사옴...



 그리고 반만 먹다가 남긴 나뚜루 녹차 초콜릿바를 마저 다시 먹음....... ㅜ ㅜ



평가


 일단 나는 하겐다즈나 나뚜루나 초콜릿바>>>>>>파인트나 컵 이순으로 즐기는 사람이라는걸 미리 밝혀둠. 파인트는 주로 베스킨라빈스에서 사먹고 나뚜루 하겐다즈는 고급아이스크림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퍼먹기보다는 적은양을 맛있게 먹는다는 생각으로 초콜릿바를 많이 사먹음. 맥도날드에서도 초콜릿 코팅된 소프트콘을 많이먹기도 하고 초콜릿 코팅된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이번에 하겐다즈라 아른거렸던 이유가 녹차맛때문도 있지만 초콜릿바에 초콜릿코팅의 바삭함이라 해야되나 오독오독 씹히면서 마지막에는 사르르녹는 그맛때문이었는데.. 나뚜루 초콜릿바는 그런게 전혀 없음 ㅜ ㅜ 그냥 서걱거린다. 아주 차가운 상태인데도 실온상태 초콜릿같은 식감. 하겐다즈 초콜릿바처럼 안에 쫄깃한 아이스크림이랑 바삭거리는 초콜릿이랑 섞이면서 느껴지는 그 식감이라던가 그런게 없었음. 그리고 녹차맛 자체도 하겐다즈가 승. 하겐다즈는 녹차맛을 잘 살리면서 진하고 설탕맛도 안나고 그러는데.. 나뚜루는 베스킨에서 팔거같은 녹차맛이다. 앞으로 나뚜루 녹차초콜릿바는 재구매 안하는걸로.. 다른맛도 시도해봐야 평가를 폭넓게할텐데 음.. 일단 지금은 시도할 마음이 당분간은 안날 것 같다.


(※ 이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글쓴이는 하겐다즈나 나뚜루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돈주고 사먹는 소비자임을 밝힙니다. )



 밖에서 밥종류가 먹고싶을때 나오는시간도 빠르고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 사먹게 되는 봉구스 밥버거~ 회기역 1번출구 근처에 뚱스밥버거랑 봉구스밥버거 서울시립대점 바로 몇미터 근처에 셰프밥버거도 있는데 봉구스밥버거가 제일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아서 다른데 딱한번 이용해본 이후로 봉구스만 쭉 이용하고 있다 ㅎㅎ



 저녁 9시쯤 가니까 사람이 없더라 ㅎㅎ 원래 평소에는 학교앞이라 사람 많은 편 바로 앞에 붕어빵도 파는데 지나올때 슥 보니까 점포정리하고 계셨다. 봉구스를 여태까지 여러지점가봤는데 회기역에 있는 봉구스보다 여기가 더 친절하다고 느꼈다. 아딸 서울시립대점도 그렇고 서울시립대 근처에 있는 프랜차이즈 매장은 다 직원들이 친절한듯



 계산대 옆에는 음료파는곳 ~음료 천원 커피 800원 생수 500원이라고 가격표가 붙어져 있다. 편의점보다는 싼것같음



 가격표~



 봉구스밥버거는 다 매장이 작은 편이라 멀찍이서 보면 열렸는지 닫혔는지도 잘 안보이는데 앞에 저 판때기? 가 앞에 나와있는지 확인하면 멀리서도 알 수 있다 ㅋㅋ 시립대는 앉을자리가 저렇게 창가에 세자리인가 있고 많이 아담하다.



 오늘 사먹은 치킨마요 밥버거~ 항상 봉구스가면 치킨마요만 먹는 편인데 지점마다 맛이 달라서 ㅜ ㅜ 저번에 시립대점에서 시켰을떄는 간장소슨가 데리야끼소스가 너무 적어서 이번에는 저번에 싱거웠어서 간장좀 많이 넣어달라고 말씀드리고 주문. 이번에는 만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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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오늘 가보니 봉구스밥버거 서울시립대점은 영업시간이 8시 반까지라고 문밖에 써져있네요. 9시쯤 가면 닫아있을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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