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환승할 수 있는 호선이 많기도 하고 매장도 없는게 없는 곳이라 환승하게 되면 꼭 내려서 어딘가를 들리게 되는 왕십리역.

역 안에 공차 크리스피도넛 베스킨라빈스 파리바게트 각종 음식점 체인점 이마트 등등 가고싶은곳이야 많았지만 다 갈수는 없으므로 ㅎㅎ 이마트랑 크리스피도넛만 살짝 들러봤습니당



이마트는 요즘 노브랜드도 그렇고 자체상품으로 가성비좋은 간식류를 많이 파네요. 노브랜드 다크초콜릿도 진짜 맛있던데 ㅎㅎ 

이날 왕십리역 이마트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는건 거의 포기... ㅜ



빵빵한 스낵 멀티팩 저게 정말 탐났으나 집에 과자는 충분했으므로.. 사람 많다고 이마트 사진이 이것밖에 없는 불량블로거



크리스피크림 도넛 정문 왼편에 보면 더즌 1+1 행사!! 였지만 저때 오리지널 도넛이 딱 1개밖에 안남아서 쩝

어쩄든 마지막 하나 겟 이것도 행운으로 쳐야죵



홀로 쓸쓸히 들어있는 오리지널 크리스피 도넛 ㅎㅎㅎ 곧 안쓸쓸할듯



진열대에 누워계신지 좀 됐나봄.. 행색이..

뒷면이라 그런거긴 합니다.



슈가가 듬뿍듬뿍.. 그대로 살로갈듯한 비주얼

그래도 맛있으니 먹어주기로 합니다



크리스피 오리지날은 전자렌지에 20초 돌려주면 딱이더라구요 매장에서는 돌려달라고하면 5초가 적당하담서 5초돌려주던데

뭐가 적당하다는건지..모르겠어요....

20초는 돌려줘야 갓 나온 오리지널처럼 따끈따끈합니다.


 

냠냠냠

딱 1개만 먹어줘야 제맛인 도넛 2개째부터는 더부룩 3개째부터는 능글거리기 시작하는..

사실 이런소리 해놓고 어제 더즌을 만원에 팔길래 냉큼 사왔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던킨도너츠는 크리스피의 오리지날 도넛을 따라갈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홍보아닌 크리스피 홍보글 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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