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역 지나다니면서 많이도 사먹었던 삐오꼬.. 만쥬랑 호두과자 전문점이었는데 올해 갑자기 없어진 ㅜ ㅜ 지금은 삐오꼬 자리 대신에 전주 초코파이 매장이 들어섰다. 만쥬 8개에 2000원, 13개에 3000원이었다. 다른 지하철역에도 매장이 몇개 보이더라.



 무려 작년에 찍어놓은 사진 대방출 ㅋㅋ 카스테라 케익 크림 만쥬 명과 삐오꼬란다. 사실 처음에는 저 병아리가 귀여워서 사먹었다



 요렇게 생김. 한입거리 ㅎㅎ 포장용도 있고 그냥 간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게 간식용으로도 살 수 있다. 코코호도도 간식용 선물용 따로있던데 만쥬나 호도과자는 보통 다 그렇게 따로 파는듯.



 갈라보면 슈크림이 이렇게 들어 있다. 델리만쥬랑 모양만 다르지 똑같은 느낌



 이렇게 찍어놓은거 보니까 원래보다도 더 작아보이네 ㅋㅋ 그냥 핑거푸드라고 생각하면 될듯. 옛날에 델리만쥬 생각하면서 사먹었는데 델리만쥬 맛을 따라가지는 못하는듯.. 부드러운 맛이 부족하달까 버터가 빠진 느낌? 어차피 회기역은 없어졌고 다른 매장에서 보게 되면 한번 먹어보길 추천! 심심풀이 간식으로는 딱이다.




 GS25에서 빵코너를 돌다가 발견한 샤니 타르트. 스트로우베리 (원래 대부분 스트로베리라 하지 않나? ㅋㅋ) 타르트랑 넛츠 타르트 두가지를 팔고 있었는데 그냥 호기심에 둘다 비교도 해볼겸 사봤다. 에그타르트 같은 것도 만들어주지.. 에그타르트는 정말 열정적으로 사먹어줄텐데 ㅜㅜ



 스트로우베리타르트 칼로리는 189칼로리.. 약간 높은 편인듯. 근데 뭐 타르트가 원래 고칼로리니까 ㅋ 사실 원래는 영양성분 안보는데 괜히 한번 보는척 해봤음 ㅋㅋ



 위에 토핑때문인지 넛츠타르트가 칼로리가 더 높다.



스트로우베리타르트.. 스트로우라고 하니까 빨대밖에 생각안남 ㅜㅜ 이름좀 바꿨으면.. 어쩄든 위가 소보루같이 생겼다.



안에 딸기잼도 들어있고~ 맛도 나름 괜춘.



우유와 함께 ㅎㅎ 역시 타르트라 그런지 우유랑 잘어울림. 생각보다 겉봉지랑 비슷하게 생겨서 의외네 하고 생각했다 ㅋㅋ



넛츠타르트. 꺠알같이 얹어져있는 ㅎㅎ 천원이니까 당연히 이정도 비주얼일줄 예상하고 있었다 ㅋㅋㅋ 그래도 약간 슬프긴 함 ㅜㅜ 



 근데 그냥 안에는 빵? 밀가루맛이라 해야되나.. 바닐라쿠키맛만 난다. 위에 넛츠맛에 먹어야됨 ㅜㅜ 스트로우ㅋㅋ베리 타르트는 다시 한번 사먹을만 한것 같음. 

가격은 GS25에서 1000원인데 먹은지 좀 되서 올랐을지도 모르겠다. 요즘엔 워낙 가격을 많이 올려대서..

유통기한은 의외로 짧다. 1~2주 정도. 타르트를 매우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추천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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