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일주일도 안남은 올레포인트... 목표는 빨리 다쓰는걸로만 잡고!! 어디다가 쓸지 적극 검색해보았습니당. 원래는 휴대폰요금 차감도 해줬다는데 슬쩍 없앴다니 치사똥꼬네요. 올레 공식홈피를 가서 포인트 쓰는방법을 탐색



 포인트로 데이터요금 충전이 된다는걸 확인 딩굴딩굴 핸드폰으로 충전을 시도



 유의사항도 확인해두고~ 충전하면 신청한 달의 다음달 말일까지 사용 가능! 충전하러 가기를 누르는 순간



 ...이제 컴퓨터를 켭니다



 나를 이렇게 귀찮게 하다니.. 컴퓨터로 안되면 입에서 불을 뿜을테다



 어차피 포인트 남아도는거 제일 용량 큰 2G 18,000p 선택




 완료되었네요 ㅎㅎㅎ 이제 17,000포인트 정도만 다 쓰면 되겠네...



 이번달 다음달은 데이터걱정 안하고 막쓰면 되겠네요 ㅎㅎㅎ


 그다음은 금요일마다 올레 멤버십 할인 30%해주는 GS25 고고



 이러합니다. 30%할인받을수있는 마지막 금요일이므로(올해가 가면 포인트 소멸이기 때문에..) 비싼걸 먹어볼까요 ㅎㅎ



 일단 옆구리에 9,500원 하겐다즈 파인트 초코를 끼고 ㅋㅋㅋ 끌레도르 기웃기웃. 2+1증정에 30% 할인이라니 완전 이득이네요



 끌레도르 녹차바 2개와 에스프레소 주섬주섬



 2+1이면 원래개당 1,800원이니까 1200원에다가 포인트 30%할인이니 840원에 사는거네용



 버블티밀크티도 원래 1,900원인거 1+1하길래 집었습니다. 증정품 2개에 올레 할인에 gs 적립에 무슨 할인마트온줄 알았네요 ㅋㅋ 이제 올레 멤버십 포인트는 1만포인트 정도 남았는뎅 이번달 말일까지 다 못쓰면 올레 홈페이지에 룰렛 돌려볼려구용 아까 포인트확인하느라 들어가봤더니 갑자기 생겼네요. 25일부터라는거 보니까 오늘부터 하는 이벤트인가 봅니다 ㅎㅎ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본인 번호가 뜨네요. 한 계정당 한번 가능하고 올레멤버십 1,800p가 차감된다고 합니당



 소개해드린건 대충 세가지정도지만 제 저번 올레 포스팅에 말씀드렸다시피 제휴처가 많으니(71개네용) 뚜레쥬르 빠리바게뜨 CGV 스타벅스 등등등 필요한곳에 포인트 소멸 전까지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쓰다보니 포스팅이 길어져서 힘드네요 으어.. 얼마 안남은 크리스마스 모두들 잘 보내시길~~



 GS25에서 빵코너를 돌다가 발견한 샤니 타르트. 스트로우베리 (원래 대부분 스트로베리라 하지 않나? ㅋㅋ) 타르트랑 넛츠 타르트 두가지를 팔고 있었는데 그냥 호기심에 둘다 비교도 해볼겸 사봤다. 에그타르트 같은 것도 만들어주지.. 에그타르트는 정말 열정적으로 사먹어줄텐데 ㅜㅜ



 스트로우베리타르트 칼로리는 189칼로리.. 약간 높은 편인듯. 근데 뭐 타르트가 원래 고칼로리니까 ㅋ 사실 원래는 영양성분 안보는데 괜히 한번 보는척 해봤음 ㅋㅋ



 위에 토핑때문인지 넛츠타르트가 칼로리가 더 높다.



스트로우베리타르트.. 스트로우라고 하니까 빨대밖에 생각안남 ㅜㅜ 이름좀 바꿨으면.. 어쩄든 위가 소보루같이 생겼다.



안에 딸기잼도 들어있고~ 맛도 나름 괜춘.



우유와 함께 ㅎㅎ 역시 타르트라 그런지 우유랑 잘어울림. 생각보다 겉봉지랑 비슷하게 생겨서 의외네 하고 생각했다 ㅋㅋ



넛츠타르트. 꺠알같이 얹어져있는 ㅎㅎ 천원이니까 당연히 이정도 비주얼일줄 예상하고 있었다 ㅋㅋㅋ 그래도 약간 슬프긴 함 ㅜㅜ 



 근데 그냥 안에는 빵? 밀가루맛이라 해야되나.. 바닐라쿠키맛만 난다. 위에 넛츠맛에 먹어야됨 ㅜㅜ 스트로우ㅋㅋ베리 타르트는 다시 한번 사먹을만 한것 같음. 

가격은 GS25에서 1000원인데 먹은지 좀 되서 올랐을지도 모르겠다. 요즘엔 워낙 가격을 많이 올려대서..

유통기한은 의외로 짧다. 1~2주 정도. 타르트를 매우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추천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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