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품질이 걸린지 어언 1년하고도 4개월.. 확 김이 새서 저품질 맞은지 얼마만에 블로그를 접었다가 지난해 11월 말부터 12월 한달간 하루도 안빠지고 열심히 포스팅을 했더랬다. 저품질이 안드로메다행과 3페이지가 있다는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ㅋㅋ 12월 내내 글을 새로 등록하면 절대! 절대 상단에 안뜨는것이 수상하다 싶었는데 그래도 방문자가 백명은 넘기에 언젠가는 최적화가 되겠지 기다린것도 거의 40일.. 블로그똥이라는 블로그 저품질 여부 진단해주는 사이트를 발견.



저품질확인은 블로그똥이랍니다. 연관검색어도 저렇게 뜨네요



내 블로그 혹시 안드로메다? 차라리 그랬으면 좋으련만... ㅠㅠ



두근두근 품질조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똥(사망)하신 블로그였습니다...

알긴 했지만 저렇게 높은 수치라니 백점만점이었으면 뛸듯이 기뻐했을듯



이건 얼마 전부터 키우고 있는 블로그

아예 꼬꼬마라 저품질이고뭐고 진단도 정확히 안되겠지만 저품질 가능성이 불과 35퍼센트라니 정말 희망차네요

이 블로그는 옛날부터 운영하던거라 애정이 있어서 그래도 다시 살려보겠다고 한건데.. 3페이지 저품질에 걸리다니 ㅜ ㅜ

앞으로도 가끔 오긴 하겠지만 주 블로그로 이용하기에는 글쎄요... 다음 점검일까지 기다려보고 생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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