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꺼번에 옷을 주문했는데 바지가 허리가 조금 남는게 너무 신경쓰여서 일단 응급처치로 옷핀을 사려고 다이소에 방문했다. 경희대 근처에 회기역에 있는 다이소에서 간단하게 쇼핑! 옷핀이랑 실핀, 공병이랑 머리끈 등등 결국 계획한거 외에 세개나 더사왔다 ㅎㅎ 다이소에서도 쇼핑욕구는 끊이질 않는듯



간단하게 몇개만~



옷핀 모음 천원! 다이소는 튼튼한건 모르겠지만 생필품 싸게 사기는 정말 좋은듯. 사이즈별로 들어있는데 천원밖에 안한다.



머리끈 백개쯤 들어있는거 천원 ㅎㅎ 머리끈은 하도 잃어버려서 이런거 하나쯤 쟁여두면 쓸모가 많다.



머리핀 18개짜리 세개니까 54개. 역시 천원.



30g 담을 수 있는 공병. 화장품 샘플같은거 담아놓을때 요긴할 듯 하다.



엄청 귀엽게 생김.



열어봤는데 의외로 마개가 있었다. 상품 커버에 설명이 있었음에도 읽어보질 않았던 ㅋㅋ 천원이라 그런지 약간 조잡해서 샐까봐 불안했는데 마개가 있으니까 샐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다이소는 아무리 많이사도 만원 넘기가 힘들어서 부담없이 가기도 좋고 살 것도 다양하고~ 당근 앞으로도 계속 애용할 곳! 옛날에 천원샵일 때보다도 훨씬 깔끔해지고~ 성공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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