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파파이스 지점이 많을 때에는 파파이스에서 700원짜리 비스켓을 진짜 많이 사먹었었는데, 

요즘은 비스킷이 먹고싶으면 무조건 KFC 직행

파파이스가 왜 없어졌나 몰라 ㅠ 파파이스 비스킷이 더 맛있었는데..

어쨌든 퇴근길에 KFC 들러서 간식거리로 에그타르트랑 비스킷 각각 하나씩 포장해왔다. 기다리는데 5분정도 기다린듯



종이봉투는 에그타르트같은 기름진 종류는 기름이 새어나와서 정말 불편.. 비닐에 담아주지 ㅜ ㅜ



비스킷 1,700원 에그타르트 1,600원.

예전에는 딸기잼이 똑딱이?같이 되어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비닐포장으로 바꼈다. 

개인적으로 똑딱이로 다시 바꿔줬으면.. 원가절감하려고 바꾼건가 쩝 



에그타르트는 몇년 전부터 홍콩에서 유행하는거라고 우리나라에도 몇군데에서도 생기더니 요즘은 또 시들한것 같다.

사실 KFC 에그타르트는 뭐랄까 타르트가 너무 기름져서 절대 한개이상 먹을수가 없게 되어 있다 ㅋㅋ



비스킷은 좀 뻑뻑하다 버터가 덜들어갔남



식으면 바로 맛없어지므로 꼭 오븐에 3분정도 다시 돌려 먹어야 한다 ㅋㅋ 전자렌지에 돌리면 확실히 맛이 떨어지는것 같다



에그타르트 단면.

바닥쪽에 보면 기름에 절은게 보인다..뜨아

에그 필링은 달짝지근하고 맛있는데 파이가 항상 너무 기름지다



비스킷은 오븐에 돌린지 요렇게 딸기잼 발라서 냠냠

똑딱이 딸기잼이면 뿌리는데 힘들지도 않은데 이 딸기잼 포장 너무 불편하다. 다시 바꿔줘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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