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소보루 찹쌀꽈배기가 개당 500원밖에 안해서 매우 자주 이용해주고 있는 빵집인 통큰빵집

아주 예전에 롯데에서 통큰치킨 팔때가 생각나기도 하고 ㅎㅎ 거기서 이름을 딴건가 싶다.

이번주에 벌써 세번이나 방문했는데 이전에 리뷰 안했던 베이비슈랑 찹쌀카스테라 사진을 들고 왔습니당



항상 식욕 충만할때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대충대충 찍습니다 ㅋㅋ



우선 월요일쯤 사먹었던 소보루와 베이비슈

소보루는 500원인데 다른 빵집 1000원짜리와 전혀 다를바가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여기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ㅎㅎ

베이비슈는 3개에 1000원



조그맣지도 않고 크기가 큰데 세개 천원이라 만족합니다



소보루랑 비교해봤어요



안에 생크림도 듬뿍 ㅎㅎ 생크림도 맛이 그렇게 달지도 않고 아주 잘어울립니다 만족만족

소보루는 배불러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다음날에 전자렌지에 30초 돌려서 우유랑 ㅎㅎ



어제 사먹은 찹쌀 카스테라 시식해보고 너무 맛있어서 사왔어요

3,000원이었습니다



그냥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 같은 빵집에서 생크림롤 포장해서 파는 그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네번에 나눠먹었네요



높이도 꽤 되고 맨 위에는 고명이랑 생크림이 얹어져 있습니다.



연세우유 우유팩이랑 크기비교



이렇게 조금씩 잘라서 먹었어요 칼 쓰기가 귀찮아서 젓가락으로 푹푹 ㅎㅎ



찹쌀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안에도 촉촉하고 쫀득하고 간만에 카스테라 맛있는거 건졌네요

앞으로도 매우 매우 자주 이용해줄 통큰빵집 ㅎㅎ 오늘도 맛있게 먹었습니당


 휘경동에서 개인적으로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통큰빵집 ㅋㅋ

근처에 파리바게트랑 뚜레쥬르가 있긴 한데 가격까지 생각하면 가성비가 제일 좋은 것 같다

소보루가 무려 500원.. ㅜ ㅜ 케익은 만원부터 시작이다.



치즈스틱은 마늘빵처럼 길쭉하고 컸는데 이렇게 잘라서 담아주심.

베이직한 빵에 위에 치즈를 얹어놨고 안에도 다른 종류의 치즈가 들어가 있다. 가격은 2천원. 크기가 매우 컸으므로 만족 ㅎㅎ



따끈따끈해야 맛있을것 같아서 오븐에 데워서 먹음. 이름 그대로 짭조름한 맛이다.



초코렛 토핑이 되어있는 초코롤케익. 가격은 2천 5백원이었나 삼천원이었나.. 어쨌든 2천원에서 3천원 사이

크기도 엄청 크고 조그만 생크림케익 생각하면 그거 절반정도 부피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안에 층층이 생크림도 들어가있고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한데 강추!



위에 초콜릿 토핑이 아래까지 침범했다 ㅎㅎㅎ 더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먹어보니 진한 초코빵에 생크림에 위에 토핑까지 그냥 초코초코하다 ㅋㅋ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둘다 양이 많아서 한번에 다 먹진 않고 두세번에 나눠서 먹었다. 



이건 예전에 파리바게트에서 사먹었던 초코가 달콤한 시간이라는 미니 초코케이크. 5천원이었다. 이것도 맛이 나쁘진 않았는데 통큰빵집 초코롤케익이 가격도 싸고 위에 토핑이 바삭바삭해서 더 맛있었다. 파리바게트는 너무 비싸..



500원짜리 소보루 ㅎㅎ 500원이라고 맛없는것도 아니고 토핑이 적은것도 아니고 크기가 작은것도 아님. 마진이 남긴 하려나 걱정될정도. 앞으로도 자주 이용해주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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