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습관 4가지


1. 흰쌀밥보다는 잡곡밥을



 흰쌀밥 대신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드시면 포만감도 빨리 오고, 살도 덜 찔 뿐더러 영양을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흰쌀은 가공을 너무 많이 해 쌀의 좋은 영양 성분이 다 떨어져나가니 밥만 잡곡으로 바꿔주셔도 살찌는 걸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아침은 든든히, 저녁은 가볍게



 아침은 황제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이라는 문구로도 유명한 말인데요~ 보통 저녁에 몰아서 밥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아침과 점심은 비슷한 양으로, 저녁은 2/3정도로 먹는게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또, 저녁은 6시 이전에 먹고, 섬유질 풍부한 과일, 야채 위주로 먹는 게 좋습니다. 여담이지만 적은 양을 자주 식사하게 되면 다이어트 시에 살빼는 데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딱 배고프지 않을 정도로만 조금씩 6끼 정도로 나눠서 식사하는 것도 다이어트 시에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3. 소금은 적게



 많은 양념이 들어간 음식은 피하고 기본적으로 음식에 간을 적게 하는 것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확실히 살이 찐 사람들은 음식을 짜게 먹는 경우가 많아서 찐 경우가 대다수인데, 약간 싱겁다고 느낄 정도로 간을 해서 드시면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4. 조금씩 자주 물 많이 마시기



 한 번 습관을 들이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방법이죠~ 평소에 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마셔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꾸준한 물 섭취가 건강유지에 필수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물을 조금씩 자주 마셔주면 공복감 해소는 물론 노폐물 배설과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주므로 일석삼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 물 권장량이 1.5~2L라고 하니 이 정도 양 섭취를 목표로 꾸준히 마셔주는게 좋겠습니다. 너무 많이 마시면 탈수가 올 수 있다고 하니 권장량만큼만 적당히 마시는게 좋겠죠?



오랜만에 돌아왔네요.^^ 요즘 살이 도로 쪄서 열흘전부터 고생중인 하얀백지입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건강한 식이요법이 무엇보다 중요한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점 모두들 알고 계시죠?

하지만 알면서도 지키기가 어려운게 사실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지키면 큰 도움이 될 수칙 몇가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1. 절대로! 아침을 거르지 말자.



다이어트를 할때 아침을 거르면 안된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지만, 실제로 지키기는 정말 어려운데요.

저의 경우에도 아침에 지하철 안놓치려면 준비하는데 급급하다 아침은 제대로 챙겨먹은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굶다보면 다이어트 효과도 훨씬 줄어들 뿐더러 건강에도 안좋고, 아침에 빈속 이다보니 점심까지 힘이 안나고 여러가지로 안좋습니다. 아침은 바쁘더라도 간단한 과일이나 선식으로라도 꼭 배를 채워줘야 합니다.


2. 하루에 한끼는 꼭 한식으로 먹자.



'한국인은 밥이 최고야!'라는 말이 있죠?

사실 밥이 최고라는 말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밥은 많이 먹으면 열량도 높고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서 다이어트에 주적인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 중에 '두부 다이어트', '마녀스프 다이어트' 등 한식은 아예 배제하고 식사를 하거나 심지어는 한가지나 두가지 음식으로만 식단을 짜는 경우도 있는데요.

다음 어느 웹툰의 대사를 인용하자면 건물 아래로 내려가려고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창문으로 수직낙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이어트는 식이요법과 운동이 적절히 어우러져서 성공하게 되는 것이지 무작정 먹는걸 극단적으로 줄이면 영양불균형과, 요요만 올 뿐이지 좋은 점은 없지요.

옛날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식을 먹어왔고, 요즘 아무리 먹는 추세가 바뀌고 있다 하더라도 다이어트 하는 중에도 적절한 영양 섭취를 위해서 하루에 한끼는 한식을 드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3. 칼로리, 신경쓰지 말자(?)



이게 무슨소리일까요? 사실 칼로리를 아예 신경을 안쓰는건 다이어트할때 정말 위험할 수 있지만, 요점은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해서 칼로리가 낮다고 합리화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칼로리가 같아도 섭취되는 성분도 다르고, 살찌는 정도도 다 다르니까요.

"제로콜라는 칼로리가 0이니까 살안쪄", "이건 저지방이니까 살안쪄" 이런건 다 결국엔 먹고싶어서 합리화하는거지, 다이어트엔 아무런 보탬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4. 너무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아침에 먹자.



인터넷에서 맛있는 사진보고 군침흘린적 있으신가요? 저는 어제만 해도 한번 폭주할뻔 했는데요,,ㅋㅋ

예를들면 삼겹살이나 빵처럼 명백히 살찔만한 음식이 너무 먹고싶다면 아침에 드시면 살이 훨씬 덜찝니다.

아침에 섭취한 음식은 잠들때까지 계속 소모되니까요.

혹시 한밤중 너무 먹고싶은 음식이 있다면 꾹 참으시고 다음날 아침에 드세요.


5. 아침은 왕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다이어트 중에는 밥을 아침, 점심, 저녁 2: 2: 1이나 3: 2: 1정도 비율이 살빼기에 좋습니다.

그래서 '아침은 왕처럼 저녁은 거지처럼'이란 말도 생긴거겠죠?


저도 실은 다 지키지는 못하지만, 지키려고 노력하는 원칙들입니다.

중학생 시절부터 이것저것 다이어트를 다양하게 시도하다 보니 알게된 거지만, 결국엔 정공법으로 살빼는게 가장 건강에도 좋고, 요요도 적게 온다는 사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모두 홧팅입니다 ^^ 



이제 양배추 다이어트 시작한지도 딱 10일 됐네요.
은근히 양배추 1통도 다 먹기가 어려워서 아직도 다 먹지도 못했지만..ㅎㅎ 아직까지는 나름대로 성공인 것 같습니다.
원래는 식단을 일일이 적으려고 했으나... 귀차니즘 관계로 대략적으로만 적겠습니다.<<;;

   식단 운동 
 아침  사과1개, 밥, 반찬  X
 점심  밥, 반찬 (직장에서 시켜먹음)  X
 저녁  밥, 반찬, 양배추물 1~2컵  상상줄넘기 30분(1500~2000개)

막상 표로 적어놓고 보니 뭐...별로 한게...없네요.
솔직히 몇일은 귀찮아서 빼먹은 적도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거른 적도 있고... 표대로만 했더라도 1키로는 더 빠졌을 것 같네요.
현재 몸무게는 (10일전)50.6kg->48.4kg이네요.

사진찍는 기술을 배워야하나.. 어차피 몸무게 확인만 하면 되는거니까요 ㅎㅎ;;
원래 목표를 일주일 2kg로 잡았는데 그것만큼은 못한듯 합니다.
그래도 밥도 세끼 다먹고 운동도 거의 안한걸 감안했을때는 확실히 양배추가 효과가 있네요.


요즘 다이어트를 하면서 양배추가 얼마나 효과가 강력한지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제대로 다이어트를 한적도 거의 삼년 전이고 솔직히 많은 기대 안하고 밥도 양도 줄이지 않고 아침 저녁으로 양배추물만 먹어주고 있는데 의외로 효과가 좋네요.
물론 저녁에 30분정도 하는 운동도 체중감량에 한몫 했겠지만... 확실히 양배추가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자 양배추부터 한냄비 끓여서 양배추물을 마셨습니다.

 이제는 꽤 먹을만 하네요. 이틀 전까지만 해도 코막고 빨대로 겨우겨우 넘겼는데 그럭저럭 물처럼 마셔집니다.
솔직히 그냥 옥수수수염차맛이라는건 거짓말이고, 마실때는 모르겠는데 끝맛이 양배추향이 물씬 나네요.

원래 다이어트중에는 소금기가 많은 음식은 먹으면 안된다지만, 점심에는 유혹이 너무 크네요...ㅎㅎ

요즘 집에 신김치를 바닥내려고 계속 김치찌개만 해먹는 것 같아요. ㅎㅎ
김치찌개는 그냥 김치만 맛있으면 그럭저럭 비슷한 맛은 낼 수 있게 되네요.
 

항상 같은 시간에 몸무게를 재는데, 확실히 줄어들고 있네요.
이번주 일요일까지 48.5키로가 목표인데 이대로라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벌써 토요일.. 이제 설 휴가도 거의 끝나가네요. 저번주 일요일부터 쭈욱 집에서 쉬었는데 그동안 요리 몇번 해먹고 뒹굴뒹굴 논게 다인것 같습니다.
역시 일을 안하니까 시간이 빨리가는 것 같아요 ㅎㅎ
양배추물은 많이 마시려고 해도 잘 넘어가지가 않아서 오늘 아침엔 새싹비빔밥을 해먹었습니다.
원래 저는 육식을 주로 하는 편인데 요즘에는 채식을 많이 하게 되네요.

주위사람들이 새싹비빔밥은 맛있다고 생각해서 먹은건데... 윽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채식을 안하다보니까 입맛에 안맞네요..쩝. 앞으로 익숙해져야겠죠 ^^

원래는 헬스장을 등록하려고 했는데, 2월달부터 받는다고 해서 그것도 보류된 상태고 일단 임시방편으로 오늘은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만 간단하게 했습니다.
예전에는 1분에 윗몸일으키기를 50개정도는 했는데, 이제는 30개도 못하겠는게 체력이 많이 떨어지긴 했나봐요..ㅎㅎ

   아침  점심  저녁
 식단  새싹비빔밥(400kcal)  후라이+밥(420kcal)  참치+밥(430kcal)
 운동  x  x  윗몸일으키기60개+
상상줄넘기1500개

실제로 다이어트를 시작한건 이틀밖에 안됐는데, 일주일 전부터 식단관리를 해서 그런지 체중이 1키로 정도 줄었네요.


일단 목표는 일주일에 1.5키로씩 빼는건데.. 벌써부터 뭔가 의지가 무너지네요. 배고파요..ㅋㅋ 

 


제 주위 친구들이 하나 둘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걸 보고..
양배추 다이어트가 효과가 좋다길래 귀가 솔깃해서 이마트에서 양배추 한통을 시켰습니다.
막상 양배추가 오니까 이거를 어떻게 먹어야 될지 고민하다가..
일단 4등분하고 양배추찜을 해먹으려고 잎을 몇장 떼서 찌고 시험삼아 먹어보는데..

 아아.. 이건 정말 인간이 먹을게 아니다 싶더군요.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먹기로 하고 다시 인터넷 검색..
검색하다보니 양배추물이 옥수수수염차와 맛이 비슷하다는 소리가 있어 양배추 1/4통을 냄비에 넣고 펄펄 끓이고..

2리터 정도를 한 30분정도 끓이고 나니 정체불명의 초록빛 물이 1.5리터 정도 나왔습니다.

혹시 오래 끓인건 양배추 맛이 괜찮을까 싶어 쌈장을 찍어 먹어봤으나... 역시 실패.

부디 정말 양배추물맛이 옥수수수염차맛이길 바라며 식은 양배추물만 한컵 다마셨네요.
코막고 빨대로 먹었더니 무슨맛인지 도통 모르겠긴 한데 못먹을 맛은 아닌듯 합니다.

 이제 한컵 마셨으니 200ml정도 마셨는데 아직 1리터가 넘게 남아있으니.. 까마득하네요 ㅎㅎ 매끼마다 먹어봐야겠습니다. ^^ 

예전에 한창 유행했던 마녀스프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아무래도 저칼로리에다가 포만감도 느끼기 쉽고, 만들기도 쉬운 음식은 많지 않으니까요.
저는 나름 양배추 마니아라서 평소에 양배추를 쪄서도 먹고, 주스로도 먹고, 밥에 싸서도 먹고, 물론 스프로도 해먹습니다.
제가 겪은 것은 아니지만, 지인이 마녀스프만 종일 먹다 호되게 당한게 기억나서 몇자 적어봐요.

마녀스프, 한끼당 실제 칼로리는 몇?


마녀스프는 한번 만들 때 한냄비 가득 만드는 것이 보통입니다.
양배추 말고도 다른 재료들이 몇가지 더 들어가지만 한냄비당 칼로리가 많아봐야 500kcal정도구요.
한냄비 끓이면 적어도 세끼는 먹으니까 한끼당 170칼로리 정도네요.
성인 남성의 하루 권장 칼로리가 2300~2500, 여성의 권장 칼로리가 2000~2300인데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영양소는 다 들어 있을까?


일명 마녀스프라 불리는 양배추스프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여서 체중감량 효과를 얻는 원푸드 다이어트인데요,
마녀스프 뿐만 아니라 이런 원푸드 다이어트는 일시적으로 체중이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마녀스프처럼 영양소의 섭취량을 줄여서 체중을 줄이는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이 오기 매우 쉽습니다.

실제로 제 지인은 일주일동안 마녀스프로만 연명하다가 한동안 속도 안좋고 힘을 제대로 못쓰더라구요...
게다가 다시 평소대로 먹었더니 금방 도로 돌아오더랍니다.(바보녀석...)
마녀스프가 가끔 몇끼 먹는것은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다른 음식은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고 마녀스프 하나로만 식단을 짜는 것은 적극 반대하는 바입니다.


제 친구놈이 무식하게스리 일주일 내내 먹어서 부작용이 온것도 있지만, 혹시나 다른분들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까 해서 몇자 끄적여봤어요^^ 다이어트는 운동이 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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