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쉬다가 8월 16일부터 꾸준히 1개에서 2개 정도씩 포스팅하기 시작, 8월 31일에 토익 실제후기 포스팅을 쓴 뒤로 확 방문자가 뛰었다가 1000명 정도의 방문자가 며칠째 유지되고 있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저품질 걸린게 확실하네요.



 블로그 카테고리에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에 쓰는데, 저품질이 걸려서 포스팅하려니 마음이 착잡하네요..ㅠㅠ 오늘 오전 저품질이 걸려서 그동안 쓴 모든 포스팅이 3페이지 뒤로 밀렸습니다. 오후 2시인데 방문자가 300명.. 제 생각에 오전까지는 저품질이 안걸린 상태라 검색유입으로 이 정도 들어온 거지 이제 확실히 포스팅이 다 뒤로 밀린 상태라 오늘 밤12시까지 많아봐야 400명 언저리를 웃돌 것 같습니다. 지금 저품질 걸린지 얼마 안되서 그나마 몇백명 단위지 며칠 안에 100명 아래로 줄을 수도 있겠군요..


 제 생각에 저품질이 걸린 이유로 추측되는 점은



1. 어제 올린 광고 링크가 포함된 포스팅 ->이게 가장 유력한 것 같습니다. 왜냐면 지난 7일동안 이거 빼고는 다 일상 포스팅, 유용한 정보성 포스팅밖에 안했기 떄문에.. 그 밖에도

2. 잦은 포스팅 수정 

3. 주말에 몰아서 포스팅(비공개로 해놨다가 등록일, 공개설정만 매일 바꿔서 올림)

4. 그냥 네이버가 내가 싫어서..


 요 네 가지인데 일단 현재 9월 5일에 올린 포스팅은 삭제한 상태입니다. 제가 현재 조치할 수 있는 건 1번밖에 없는 것 같아요.


 주말에밖에 거의 시간이 안나서 주말에 3개 정도 포스팅을 해놓았다가 한개만 공개글로 해놓고 다음날, 다다음날에 나머지를 꾸준히 등록하는 식으로 했는데 이게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아서요. 하루에 10개씩 포스팅해도 상관없는데 그런걸로 저품질이 걸릴 것 같진 않습니다. 네이버가 ㅋㅋ 제가 그냥 싫어서 그런거라면 ㅠㅠ 어떡하지 싶은데 설마요 ㅎㅎ 보통 일상 포스팅만 하시는 분들도 요즘에는 저품질 걸리고 그런다니까 일단 기다려봅니다. 제가 짐작가는 어제 작성한 포스팅은 삭제한 상탠데 rss피드 삭제까지 요청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저품질 이미 걸린거 ㅋㅋ 담당자가 제 블로그 둘러봐봤자 더 손해볼게 없으니까요. 저품질은 처음 걸려보는데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7번이나 걸리신 분도 있더라구요. 아까는 멘탈 붕괴해서 블로그 이사를 해버릴까 심각하게 고민해봤는데 일단 이번달까지는 지켜보렵니다.



+ Recent posts